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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영인의 책탐책틈
2016.10.21 0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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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레니얼’에게서 얻는 희망
일주일에 세 번
신랄한 위로
지진이에요, 흔들리나요
사과가 필요해
너는 자라 겨우 내가 되겠지?
도서전에서 산 책
이것이 축구다
중단된 문장, 이어질 삶
생각보다 심각한 착각들
다만 그 웃음을 보며 마음이 아팠다는 것
할머니 우주인, 할매 시인
평범한 실패들을 위한 노래
촛불처럼 남아 있는 노란 노을의 흔적
‘여공문학’이라는 계보
펀딩, 스토리
갈팡질팡하다가 내 이럴 줄 알았지
당사자와 제삼자
평화를 실감하려면
보이지 않는다고 사라진 건 아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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