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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즈 첫 두 홀 3타 잃고도 뒷심 만회
생애 다섯번째 피지에이(PGA)챔피언십 우승에 도전하는 타이거 우즈(42)가 최악의 출발에도 살아남았다. 외신은 만약 우즈가 우승한다면 후반부 9홀을 기억하게 될 것이라고 썼다. 우즈는...
2018-08-10 09:44
백혈병 투병 골프선수 라일, 8일 세상 떠나
백혈병으로 투병해온 골프 선수 제러드 라일(36·호주)이 8일(이하 한국시각) 숨졌다. 라일의 아내 브리어니는 9일 “재러드가 더는 우리와 함께하지 않게 됐다는 사실을 전하게 돼 마음이 ...
2018-08-09 10:19
‘잉글랜드 출신’ 홀, 브리티시 여자오픈 우승
잉글랜드의 조지아 홀(22)이 브리티시 오픈의 주인공이 됐다. 한국의 유소연(28)과 박성현(25)은 각각 3위, 15위를 차지했다. 홀은 6일(한국시각) 영국 잉글랜드 랭커셔주 리덤 세인트 앤...
2018-08-06 07:47
유소연, 브리티시여자오픈 우승 눈앞
유소연(28)의 통산 세 번째 메이저대회 우승이 가시권에 들어왔다. 유소연은 5일(한국시각) 영국 잉글랜드 랭커셔주 리덤 세인트 앤스의 로열 리덤 앤드 세인트 앤스 골프 링크스(파72·65...
2018-08-05 11:08
이민지, 브리티시오픈 첫날 깜짝 선두
호주 동포 이민지(22·하나금융그룹)가 시즌 네 번째 메이저 대회인 브리시티 여자오픈 골프대회(총상금 325만달러·약 36억여원) 1라운드에서 깜짝 선두에 올랐다. 이민지는 3일(한국시각)...
2018-08-03 10:24
쭈타누깐의 콧대 우리가 꺾어줄게
벙커 174개가 페어웨이와 그린 주변에 배치됐다. 홀당 평균 9.6개다. 자칫 깊숙한 벙커에 빠지면 탈출이 쉽지 않아 일거에 무너질 수 있다. 2일(현지시각)부터 나흘 동안 영국 랭커셔주 ...
2018-08-01 21:12
안병훈·김민휘, 캐나다오픈 공동 2위…우승은 존슨
안병훈(27)과 김민휘(26)가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아르비시(RBC) 캐나다오픈(총상금 620만 달러·약 69억원)에서 나란히 공동 2위를 차지했다. 안병훈과 김민휘는 30일(한국시각) 캐나다...
2018-07-30 10:04
타이거 우즈, 세계랭킹 50위로 ‘점프’
메이저대회 디오픈에서 공동 6위에 오르며 부활을 알린 ‘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미국)가 세계랭킹 50위로 올라섰다. 우즈는 24일(한국시각) 발표된 남자골프 세계랭킹에서 지난주 71위에...
2018-07-24 10:20
브리티시오픈 사상 첫 이탈리아인 우승…몰리나리 기염
이탈리아의 프란체스코 몰리나리(36)가 147번째로 ‘클라레 저그’의 주인공이 됐다. 세계랭킹 15위인 몰리나리는 22일(이하 현지시각) 영국 스코틀랜드 앵거스의 커누스티골프링크스(파71)...
2018-07-23 09:48
마이클 김, 생일 주간에 생애 첫 PGA 투어 우승
재미동포 마이클 김(25)이 생애 처음으로, 그것도 생일 주간에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우승을 차지했다. 한국 이름 김상원인 마이클 김은 16일(한국시각) 미국 일리노이주 실비스에서 열...
2018-07-16 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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