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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가을까지 튼튼, 허리…승리 부르는 신예 미들맨들
    팀당 144경기를 치르는 프로야구에서 주전만으로 시즌을 소화하는 것은 거의 불가능하다. 부상과 슬럼프 등 크고 작은 부침을 겪게 마련이고, 이런 빈자리를 채워줄 새 얼굴의 등장은 팀 성...
    2018-05-17 19:28
  • 두산 박건우 ‘과격한 세리머니’ 뒤통수 맞고 한때 실신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가 9회말 2사에서 터진 김재환의 끝내기 2점 홈런에 힘입어 3연패에서 벗어났다. 두산은 15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18 신한은행 마이카 KBO리그 SK 와이번스와의 ...
    2018-05-16 00:26
  • 다저스 60년 만에 최악 성적…“감독 교체는 없다”
    미국 메이저리그 명문 구단인 로스앤젤레스 다저스가 60년 만에 최악의 성적을 기록하고 있다. 다저스는 신시내티 레즈와의 4연전을 모두 내주며 16승24패로 내셔널리그 서부지구 4위에 ...
    2018-05-15 13:35
  • 공동1위 두산·에스케이 맞대결
    프로야구 공동 1위 두산 베어스와 에스케이(SK) 와이번스가 정면 충돌한다. 올 시즌 ‘2강 체제’를 구축한 두산과 에스케이는 15~17일 잠실에서 주중 3연전을 치른다. 지난주 두산(1승4패)이 주춤한 사이 에스케이(3승2패)가 승수를...
    2018-05-15 06:22
  • 김광현 시즌 5승…정의윤 만루포+3점포
    지난해 팔꿈치 인대접합 수술을 받은 프로야구 에스케이(SK) 왼손 에이스 김광현(30)은 올 시즌 구단의 보호를 받고 있다. 그는 부활에 성공했지만 한 시즌 투구를 110이닝으로 제한한다는 ...
    2018-05-13 17:26
  • ‘돌직구’ 살아난 오승환, 6경기 연속 무실점
    오승환(36·토론토 블루제이스)이 안타를 1개 내줬지만 6경기 연속 무실점 기록을 이어갔다. 오승환은 13일(이하 한국시각) 캐나다 온타리오주 토론토의 로저스 센터에서 열린 2018 미국프...
    2018-05-13 10:08
  • 150㎞ 돌직구…오승환, 5경기 연속 노히트
    ‘돌부처’ 오승환(36·토론토 블루제이스)의 상승세가 무섭다. 오승환은 12일(한국시각) 캐나다 온타리오주 토론토의 로저스 센터에서 열린 2018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보스턴 레드...
    2018-05-12 12:03
  • 임찬규 호투…LG 8연패 탈출
    8연승 뒤 8연패, 그리고 천금같은 1승. 프로야구 엘지(LG) 트윈스가 롯데 자이언츠를 꺾고 지긋지긋한 8연패 사슬을 끊었다. 엘지는 9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18 신한은행 마이카...
    2018-05-09 21:52
  • 불 지르는 소방수…속 타는 프로야구
    블론 세이브. 야구에서 마무리 투수가 동점이나 역전을 허용해 세이브 기회를 날리는 것을 말한다. 요즘 케이비오(KBO)리그는 블론 세이브가 넘쳐난다. 전체 일정(720경기)의 25.3%(182경기)...
    2018-05-09 21:15
  • ‘별들의 별’ 기록이 쏟아진다
    케이비오(KBO)리그 백전노장들이 의미 있는 기록 달성을 눈앞에 두고 있다. 화려하진 않지만 충분한 실력과 꾸준함을 겸비하지 못하면 불가능하다. 7일 현재 엘지(LG) 박용택(40)은 개인 ...
    2018-05-08 1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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