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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여자오픈 극적 승부처된 18번홀
김주연(24.KTF)이 기적같은 벙커샷 버디로 US여자오픈 우승을 일궈낸 체리힐스골프장 18번홀은 예상대로 이번 대회 최대의 승부처였다. 왼쪽에 커다란 연못을 끼고 있는 18번홀은 파4이지만 길이가 무려 459야드에 달하는 거...
2005-06-27 11:10
위성미, “볼에 GPS 달아야”
27일(한국시간) 막을 내린 US여자오픈골프대회(총상금 310만달러) 최종 라운드에서 11오버파 82타로 무너진 '장타소녀' 위성미(15.미셸 위)가 실망감을 감추지 못했다. 위성미는 경기 후 인터뷰에서 "볼에 GPS(위성위치확인시스...
2005-06-27 10:48
해링턴, 시즌 두번째 우승
파드리그 해링턴(아일랜드)이 미국프로골프(PGA)투어 바클레이스클래식(총상금 575만달러)에서 우승하며 시즌 두번째 우승컵을 안았다. 해링턴은 27일(한국시간) 미국 뉴욕주 해리슨의 웨체스터골프장(파71.6천639야드)에서 열...
2005-06-27 09:51
US오픈여자골프 우승자 김주연
27일(한국시간) 끝난 US오픈여자골프대회에서 LPGA투어 메이저대회에서 첫 우승을 차지한 김주연(24.KTF)은 아마추어 시절부터 `제2의 박세리'로 불렸던 기대주였다. 초등학교 5학년 ...
2005-06-27 08:45
평양 골프대회 8월말로 잠정 확정
평양 골프대회가 8월말로 잠정 확정됐다. 북한에서 합작사업을 벌이는 박상권 평화자동차 사장은 평양 골프대회에 관한내부 협의를 마쳤으며 8월말 평양에서 한국 프로선수 및 재계 인사들이 참가한 가운데 골프대회를 열 예...
2005-06-27 08:40
김주연, US여자오픈 우승…한국인 세번째 ‘메이저퀸’
박세리 박지은 이어 메이저대회 세번째…위성미는 20위권으로 김주연(24.KTF)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최고 권위와 전통의 US여자오픈(총상금 310만달러)을 제패, 한국 선수로는 세번째 L...
2005-06-27 06:58
놀랍다! 미셸 위 메이저 최연소 우승 ‘눈앞’
US오픈 4R 공동선두 출발 ‘장타소녀’ 미셸 위(15)가 큰 일을 해내고 있다. 미셸 위는 26일(한국시각) 미국 콜로라도주 덴버 인근 체리힐스빌리지의 체리힐스컨트리클럽(파71·6749야드)에...
2005-06-26 18:46
구윤희 일본 여자프로투어 첫정상
구윤희(23)가 26일 일본 효고현 워터힐스골프장(파72·6387야드)에서 열린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 투어 프로미스 레이디스(총상금 6천만엔) 마지막날 3라운드에서 버디만 6개 잡아내며 최종합계 15언더파 201타를 기록해, 오모테 준...
2005-06-26 18:43
정준 로드랜드클래식 우승
정준(34·캘러웨이·사진)이 한국프로골프 에스비에스(SBS) 코리안 투어 로드랜드클래식(총상금 3억원)에서 우승했다. 26일 제주 로드랜드골프클럽(파72·7036야드)에서 열릴 예정이었던 4라...
2005-06-26 18:35
위성미, US여자오픈골프 이틀 연속 선두권
60회째를 맞은 세계여자골프 최고 권위의 대회인 US여자오픈(총상금 310만달러)에서 '장타소녀' 위성미(15.미셸 위) 돌풍이 이틀째 계속됐다. '여자골프의 미래'라는 찬사를 받고 있는 위성미는 대회 1라운드에서 언더파 대열...
2005-06-25 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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