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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인경, 위민스 브리티시오픈 우승…“나도 메이저 퀸”
    마지막 18번홀(파4·388야드). 두번째샷(아이언)으로 공을 가볍게 그린 위에 올린 김인경(29·한화)은 밝은 미소를 띤 채 갤러리의 환호를 받으며 그린으로 발걸음을 옮겼다. 2위와 2타 차 단...
    2017-08-07 05:46
  • 김인경, 여자브리티시오픈 우승 ‘눈앞’
    2012년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시즌 첫 메이저대회인 크라프트 내비스코 챔피언십(현 ANA 인스퍼레이션) 최종 4라운드. 마지막 18번홀(파5)에서 30㎝(1피트) 남짓 퍼트를 남겨놓은 김...
    2017-08-06 10:12
  • 김인경, 여자브리티시오픈 첫날 단독 2위
    김인경(29·한화)이 여자브리티시오픈 1라운드 단독 2위에 오르며, 한국 선수들의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4주 연속 우승 가능성을 부풀렸다. 김인경은 3일(현지시각) 스코틀랜드 파...
    2017-08-04 09:09
  • 이미향, 스코티시오픈 6타 차 역전승…사나운 운수 속 반전
    이미향(24·KB금융그룹)은 노심초사했다. 기상 악화로 대회 장소인 영국행 항공편이 결항됐다. 예정보다 하루 늦게 도착했지만 이번엔 골프백이 도착하지 않았다. 연습 라운드는 클럽(골프채)...
    2017-07-31 17:07
  • 이미향, LPGA 투어 스코틀랜드 여자오픈 역전 우승
    이미향(24·KB금융그룹)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애버딘 에셋 매니지먼트 레이디스 스코티시오픈(총상금 150만 달러·약 18억원)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이미향은 31일(한국시각) 영...
    2017-07-31 10:31
  • 이번엔 김인경이 LPGA 접수…한국 선수 시즌 승률 50%
    “이번 우승으로 확실하게 자신감을 얻었다. 대회마다 스타일이 다 다르지만 골프 코스에 적응하고, 정보를 숙지하는 것이 잘 치는 비결이다. 더 많은 기회를 잡겠다.” 이번엔 김인경(29·...
    2017-07-24 08:54
  • 146번째 ‘클라레 저그’ 주인공은 조던 스피스
    1~3라운드 사흘 내내 선두. 이변이 없는 한, 디오픈(브리티시오픈) 챔피언에게 주어지는 은빛 주전자인 ‘클라레 저그’(Clalet Jug)는 미국의 조던 스피스(24)의 품에 안기는 분위기였다. ...
    2017-07-24 08:23
  • US여자오픈 5위 이정은, 마침내 시즌 2승
    최종 라운드 막판 17번홀(파3·140m). 이정은(21·토니모리)의 1.5m 거리의 버디 퍼트가 홀로 쏙 빨려들어갔다. 반면, 공동선두를 달리던 박소연(25·문영그룹)의 4m 남짓 버디 퍼트는 홀을 비...
    2017-07-23 19:36
  • ‘닥공’ 박성현 이번에도 역전우승
    지난주 유에스(US)여자오픈에서 멋진 역전우승을 차지한 ‘닥공’ 박성현(24·KEB하나은행). 그가 2주 연속 우승 역전우승에 도전한다. 박성현은 22일(현지시각) 미국 오하이오주 실베이니아...
    2017-07-23 11:10
  • 조던 스피스, 디오픈 3라운드도 단독선두
    조던 스피스(24·미국)가 제146회 디오픈 챔피언십(브리티시오픈. 총상금 1만25만달러)에서 ‘와이어 투 와이어’ 우승을 차지할 가능성이 높아졌다. 스피스는 22일(현지시각) 잉글랜드 사우...
    2017-07-23 1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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