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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선두 박민지 샷 물에 ‘퐁당’…조정민 끝내 우승
    방심이 화를 불렀다. 7언더파 단독선두로 우승을 향해 순항하던 박민지(21·NH투자증권)는 13번홀(파3)에서 어이없게 티샷을 물에 빠뜨렸다. 결국 다시 티샷을 했지만 더블파(양파)로 3타를 ...
    2019-04-14 16:15
  • 타이거 우즈, 5번째 그린재킷 입나?
    타이거 우즈(44·미국)가 마스터스에서 14년 만에 통산 5번째 우승을 달성할 수 있을까? 우즈가 14일 오전(한국시각) 미국 조지아주 오거스타의 오거스타 내셔널 골프클럽(파72)에서 열린 ...
    2019-04-14 10:05
  • 스코틀랜드풍 골프장에서 이번주 KLPGA 대회
    국내 유일의 전통 스코틀랜드풍의 골프장에서 이번주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대회가 열려 갤러리를 부르고 있다. 2019 시즌 네번째 대회로 12일부터 사흘 동안 울산시 울주군 보...
    2019-04-11 08:43
  • 로리냐, 타이거냐…‘명인 열전’ 마스터스 골프 개막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의 커리어 그랜드 슬램이냐, 타이거 우즈(미국)의 15번째 메이저 우승이냐. ‘명인 열전’으로 불리는 제83회 마스터스가 11일(한국시간) 밤 미국 조지아주 오거...
    2019-04-11 04:59
  • 효도, 예비역 돌풍, 기부, 결혼식 초대…
    “우승한다면 그동안 고생하신 부모님을 업고 그린 위를 한 바퀴 돌겠다”(이재경) “소외계층을 위한 기부활동을 이어가고 싶다.”(이형준) “예비역 돌풍을 일으키겠다.”(김대현) 한국...
    2019-04-09 14:52
  • 고진영 여자골프 세계랭킹 1위 등극
    2019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시즌 첫 메이저대회인 에이엔에이(ANA) 인스퍼레이션에서 우승한 고진영(24·하이트진로)이 세계랭킹 1위에 등극했다. 9일 발표된 ‘롤렉스 여자 세계골프랭킹...
    2019-04-09 09:37
  • ‘메이저퀸’ 고진영, 연못에 풍덩
    생애 첫 메이저대회 우승을 눈앞에 둔 때문인지 후반홀 들어 샷이 다소 흔들렸다. 얼굴엔 상기된 표정도 보였다. 13번홀(파4), 15번홀(파4) 잇단 보기로 2위에 1타 차까지 쫓기는 형국이 됐...
    2019-04-08 10:26
  • 바람타고 온 승리의 여신
    햇살은 따뜻했다. 산들바람은 초록으로 물든 필드를 연신 스치며 완연한 봄을 노래했다. 나흘 내내 골프대회 치르기 좋은 날씨였다. 그런데 대회 막판 초속 9~10m의 강풍이 그린에 불어닥쳤...
    2019-04-07 16:43
  • 고진영, 시즌 첫 메이저 우승 보인다
    고진영(24·하이트진로)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메이저대회 첫 우승 기회를 잡았다. 고진영은 6일(현지시각) 미국 캘리포니아주 랜초 미라지의 미션힐스컨트리클럽(파72·6763야드)...
    2019-04-07 10:51
  • 전우리, 행운의 ‘알바트로스’…KLPGA 역대 5번째
    444m 길이의 파5 18번홀. 드라이버로 티샷을 한 뒤 두번째샷 지점에 서자 핀까지 무려 215m가 거리가 남았다. 3번 우드를 뽑아들고 힘차게 그린을 향해 친 공은 믿기지 않게 홀컵으로 빨려들...
    2019-04-05 1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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