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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너리거 배지환, 30경기 정지 징계…“전 여자친구 폭행”
미국 프로야구 피츠버그 파이리츠 산하 마이너리거 배지환(20)이 메이저리그 사무국으로부터 30경기 출전 정지 처분을 받았다. 현지 매체 피츠버그 포스트 가젯은 18일(한국시간) “배지환은...
2019-04-18 09:53
‘팀 타율 1위’ 한화 이글스의 엇박자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가 시즌 초반 지난해와 전혀 다른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한화는 16일 기준으로 팀타율 0.283을 기록해 10개 구단 중 1위에 올라 있다. 안타(193개)와 득점(108점) 1위에 장타율 2위(0.412), 출루율 2위(0.361...
2019-04-17 18:31
강정호, 13일 만에 시즌 2호 홈런
타격 부진에 시달리고 있는 강정호(32·피츠버그 파이리츠)가 회심의 시즌 2호 홈런을 터뜨렸다. 강정호는 17일(한국시각) 미국 미시간주 디트로이트의 코메리카 파크에서 열린 디트로이트...
2019-04-17 10:51
류현진, 빠르면 이번 주말 메이저리그 복귀
류현진(32·로스앤젤레스 다저스)이 빠르면 이번 주말 밀워키와의 4연전에 선발 로테이션에 복귀할 것으로 보인다. 지역 신문인 <오렌지카운티 레지스터>의 빌 플렁킷은 17일(한국시...
2019-04-17 10:06
두산, 한국시리즈 리턴매치 SK에 설욕
두산이 에스케이(SK)를 상대로 한국시리즈 리턴매치에서 설욕했다. 두산은 16일 프로야구 잠실 경기에서 외국인 투수 조쉬 린드블럼의 호투와 올 시즌 첫 홈런을 포함해 4타수 2안타 2타...
2019-04-16 22:14
추신수도 커쇼도 오늘 등번호는 ‘42번’
4월15일(현지시각). 이날 하루 미국 프로야구 메이저리그 선수들은 모두 등번호 42번을 달고 뛴다. 메이저리그 최초의 흑인선수인 재키 로빈슨(1919~1972년)을 기리기 위해 것이다. 로빈...
2019-04-16 15:14
추신수, 시즌 첫 홈런포…타율은 0.333 껑충
추신수(37·텍사스 레인저스)가 올 시즌 첫 홈런을 터뜨렸다. 추신수는 16일(한국시각) 미국 텍사스주 알링턴 글로브 라이프파크에서 열린 미국 메이저리그 로스앤젤레스 에인절스와 홈경...
2019-04-16 13:54
아산시유소년야구단, 국내 최대 전국대회 우승
충남 아산시유소년야구단(황민호 감독)이 14일 막내린 국내 최대 규모의 유소년야구 축제인 ‘제2회 크린토피아배 전국유소년야구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대한유소년야구연맹(회장 이...
2019-04-15 19:58
한국야구, 프리미어12 호주-캐나다-쿠바 순 격돌
한국 야구대표팀이 2019 프리미어12 서울 예선라운드(C조)에서 호주와 첫 경기를 벌인다. 세계야구소프트볼연맹(WBSC)은 15일 서울 웨스틴조선호텔에서 열린 2019 프리미어12 서울 예선라...
2019-04-15 15:33
한승택 2경기 연속 홈런…KIA 2연승 신바람
프로야구 기아(KIA) 타이거즈 한승택(25)은 서울 덕수고를 졸업한 뒤 2013년 한화 이글스에 입단한 유망주였다. 자유계약선수(FA) 이용규의 이적 때 보상선수로 기아 유니폼을 입었고, 경찰 ...
2019-04-14 1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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