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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의 귀를 뚫어준 터키여
    지난해 여름 터키로 신혼여행을 갔다. 이스탄불에서 가방 속 현금뭉치를 도둑맞는 사고를 당하기도 했지만 절대 싸우지 말자는 약속을 아슬아슬하게 어기지 않은 우리 부부는 마지막 일정으...
    2007-06-13 17:31
  • 야동은 무슨 색?
    한국 친구 중에 내년 겨울 중국인 여자친구와 결혼을 약속한 친구가 있다. 그 친구가 어느 날 강남역에서 여자친구를 만나 걸어가다가 강남역 길거리에서 야한 동영상(야동) 불법 디브이디를...
    2007-06-13 17:28
  • 이 공항이 아닌가벼!
    멜버른 공항에서의 좌충우돌, 출발시간이 지난 비행기를 세우다 모든 것이 순조로웠다. 해질녘 노을을 바라보며 추억이 담긴 멜버른을 뒤로 한 채, 공항버스에 몸을 실었을 때까지는 ...
    2007-06-13 17:26
  • ‘디제이 쩐’의 전쟁
    주식시장이 가파르게 상승하고 있다. 이런 분위기에서 ‘디제이 쩐의 머피의 법칙-주식대박 프로젝트’가 회사원들의 ‘심금’을 울리며 인기 손수제작물(UCC)로 떠올랐다. 가수 디제 디오시(...
    2007-06-13 17:21
  • 영화평론가 한동원의 적정관람료
    <시간을 달리는 소녀>호소다 마모루 감독(14일 개봉) ‘타이무 리-뿌’, 즉 시간을 맘대로 건너뛴다는 콘셉트를 들었을 때, 그리고 그게 사랑하는 사람에게 달려가는 ‘타이무 리뿌’...
    2007-06-13 17:12
  • 주물럭거린 피자는 맛이 없다오
    서울 청담동 이탤리언 레스토랑 ‘안토니오’ 김 자꾸 청담동에 오게 되네요. 오늘은 청담동의 이탤리언 레스토랑 ‘안토니오’입니다. X 청담동을 싫어하는 사람도 많지만 그래도 한국 요...
    2007-06-13 17:08
  • “제가 오지랖이 ‘경장이’ 넓걸랑요”
    “22기 박지선입니다.” 전화 목소리를 듣고 ‘설마’ 했다. 설마 연기가 아니라, 실제 목소리? 직접 보고 나서야 믿을 수 있었다. 도망가는 남자친구를 잡아두기 위해 이봉주의 폐활량, 박태환...
    2007-06-13 17:02
  • 한여름밤의 ‘바캉스 와인’
    “로제 당주란 건 프랑스의 앙주 지방에서 나는 로제 와인이란 말이에요. 우선, 색이 너무 아름다워요. 그냥 보고만 있어도 기분이 좋아지잖아요. 유럽 사람들은 여름이 되면 로제 와인을 즐...
    2007-06-13 17:05
  • 유리창을 박살내고 스리랑카로…
    인도 트리밴드럼에서 값싼 자리를 얻느라 새벽까지 대기하다 생긴 해프닝 아내와 두 번째 인도 여행에 나선 것이 벌써 3년 전 여름이다. 인도 여행에서 처음 만난 것이 인연이 되어 결혼...
    2007-06-13 17:00
  • 햄버거 시키신 분!
    5호선 여의도역 앞 작은 가게 안에서는 신기한 일이 벌어진다. “피자 시키신 분!” “햄버거 시키신 분!”, 배달하는 분들의 거침없는 말소리가 호기심을 발동시킨다. 빠끔히 문을 열고 들여...
    2007-06-13 1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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