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주요메뉴 바로가기

광고

  • “포털 뉴스 선정적 제목 바꾸기가 문제”
    포털 사이트들이 네티즌의 흥미를 끌기 위해 기사의 제목을 바꾸는 편집권을 행사하고 있는 것은 문제라는 지적이 제기됐다. 민주언론운동시민연합은 5, 6월중 24일동안 네이버와 네이트, 다음 등 포털 3사메인화면의 '뉴스박스'...
    2005-07-19 15:49
  • “신문개혁도 쌩쌩 페달밟듯”
    전국언론노동조합(언론노조)이 언론개혁시민연대, 민주언론운동시민연합, 언론개혁국민행동과 공동주최로 18일부터 22일까지 4박5일 동안 ‘신문, 신문시장 정상화를 위한 자전거 대행진’에...
    2005-07-18 18:53
  • [제2창간] ‘한봉사’ 빛고을서 세상사 눈떴다네
    “아따, 요사람들 재밌구마~. 참 귄(매력)있게 잘하네” ‘광주·전남 한겨레의 날’공연이 끝나자 장년의 시민이 무대로 올라왔다. 그는 이날 사회를 맡은 광주엠비시 〈신얼씨구 학당〉 진행...
    2005-07-15 19:03
  • [제2창간] “장맛 바꿔도 신문은 못바꿔요”
    입이 바싹바싹 탔다. 지난 7일 ‘광주·전남 한겨레의 날’ 무대 장막 안쪽에서 공연을 지켜보면서 관객의 반응이 궁금했다. 저녁 7시 5·18기념문화회관 민주홀 객석을 주주·독자 800여명이 빼...
    2005-07-15 19:02
  • [제2창간] ‘야! 한겨레’ 사진전에선
    대학·지하철역 곳곳에 한국 현대사가 내걸렸다. “그땐 이랬단다” 아이 손잡고 나선 부모들…“저 현장에 내가 있었는데” 때론 눈시울 불거지고, 붉은악마 사진은 어디갔나 시민들 슬쩍 집으로 ...
    2005-07-15 18:58
  • [제2창간] 독자·주주님들 ‘배달사고’ 한번 칠까요?
    14년전 한겨레 배달하면서한 독자에게 받은 설날 선물양말 두 켤레… 우리도 올 추석 ‘감동’줍시다 “여기 모인 주주·독자들이 앞장서 〈한겨레〉 배달사고를 냅시다.” 7월7일 광주전남 한...
    2005-07-15 18:57
  • [제2창간] 세뱃돈 선뜻 보낸 일곱살 서예빈 어린이
    충남 공주에 사는 7살짜리 꼬마의 정성어린 세뱃돈 통장도 한겨레 발전기금에 동참했다. 내년에 초등학교에 입학하는 서예빈양은 친지들이 세뱃돈과 용돈 명목으로 준 돈을 모아둔 50만원...
    2005-07-15 18:55
  • [제2창간] 이역만리서 찾아온 재미동포 이성배씨
    이성배(67·미국 펜실베이니아주 필라델피아 거주)씨가 7월1일 한겨레 주주가 되고자 이역만리에서 한겨레신문사를 방문했다. 이씨는 1980년 6월 서울 봉천동에서 살다가 미국으로 이주했...
    2005-07-15 18:53
  • [제2창간] 50만원 또 기탁한 ‘장기수’ 정순택 할아버지
    ‘민족의 화해에 기여하는 신문…’ 튀어나올 듯한 굵은글씨에 심장이 몹시 떨렸지. 단식퉂뱅을 했어, 한겨레 넣어달라고. 며칠뒤 검은 매직으로 가린 신문이 배달됐어. 그걸로 세상을 봤...
    2005-07-15 18:46
  • [제2창간] ‘한겨레 매체’ 모두 구독하는 고3 조한뜻군
    여수고 3학년인 조한뜻군은 2년 동안 용돈을 아껴 모아온 돈을 한겨레에 내면서, 7월6일 인터넷에 글을 남겼다. “2년 동안 모아온 용돈이 아깝지 않습니다. 저는 고3 학생입니다. 기말고사...
    2005-07-15 18:45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한겨레 소개 및 약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