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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존 클로드, 웨이터에서 신화로
    칼부림의 위기를 넘기고 5만달러짜리 성공 스토리를 일궈내다 존 클로드의 여자 친구가 있었는데, 학생이라 돈이 없었죠. 존 클로드가 나하고 친했으니까 친구가 오면 남은 재료로 음식을 ...
    2007-05-30 23:25
  • 흑돼지 샤브샤브, 비법을 전수받다
    일본열도 남단 규슈의 남쪽 끝에 자리잡은 가고시마는 아름다운 경치로 유명하지만 돼지고기로도 널리 알려진 곳이다. 온후한 기후와 풍부한 고구마 사료를 먹인 흑돼지는 육질이 부드럽고 ...
    2007-05-30 23:17
  • 부부싸움하게 만든 왕희지의 글씨
    난 글씨를 보면 마음이 편해져. 아니, 마음이 편해지는 글씨가 따로 있지. 예전에 글씨를 하나 선물받은 적이 있었는데, 글씨를 한참 들여다보면 이 사람이 어떤 마음으로 글씨를 썼는지 알...
    2007-05-30 23:12
  • 그래도 벤츠인데? 벤츠면 다 벤츠냐?
    메스를 들고 전문가 세 명이 자동차를 해부한다. 시장을 뜨겁게 달아오르게 만든 메르세데스 벤츠의 마이비(My B)를 첫 차로 선택했다. 마이비로 만들 것인지 유어비로 남겨 둘 것인지, 선택...
    2007-05-30 22:54
  • 연인과 함께 타요, 모르포스
    날씨가 따뜻해지면서 많은 분들이 스쿠터를 타고, 산과 바다로, 또는 도심의 카페로 여행을 떠납니다. 사철이 뚜렷한 우리나라에서는 계절마다 온도와 습도가 다른 바람을 맞는 재미가 색다...
    2007-05-30 22:45
  • 정성 ‘짬뽕’한 섬세한 칼질…‘예술’이 모락모락
    이연복씨는 모든 요리를 직접 만든다. 대단할 게 없어보이지만 주방의 실상을 아는 사람이라면 놀랄 수밖에 없다. 대개의 주방장들은 부주방장을 거느린다. 부주방장과 일을 나눠서 하거나 ...
    2007-05-30 21:19
  • 굵은 뼈도 얍~ 박살…상대 따라 도구 달리
    어윤권씨의 이력은 화려하다. 스무살부터 요리를 시작했고, 한국의 유명호텔에서 요리를 했다. 그러곤 스물일곱에 이탈리아로 떠났다. 로마·소렌토·밀라노의 유명 식당에서 요리를 했다. 덕...
    2007-05-30 21:13
  • 재료 따라 맞춤칼질…한·양식 양날잡이
    윤정진씨의 식당 ‘기흥별당’은 경기도 기흥에 있다. 선뜻 이해가 가지 않는다. 잘나가던 양식 요리사에서 한식 요리사로 업종을 바꾸더니, 이번에는 잘나가던 서울의 한식당 ‘가온’을 떠나 ...
    2007-05-30 1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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