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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천안문어머니회 “진실은 지워지지 않는다”
    “베이징의 거리에 남아 있던 총알구멍과 핏자국은 지워졌다. 고층 건물로 상징되는 ‘번영’이 범죄를 가렸다. 하지만 역사에 새겨진 진실은 누구도 지울 수 없다.” 당국의 철저한 통제에도...
    2019-06-03 18:14
  • “기억해야 바꿀 수 있다”
    리척얀(62) ‘애국민주운동 지지 홍콩시민연합회’ 전 회장은 홍콩민주노총 사무총장을 겸하고 있는 노동운동가다. 1995년~2016년 홍콩 입법의원을 지낸 그는 홍콩노동당 부주석을 맡고 있는 ...
    2019-06-03 18:07
  • 천안문 30돌, ‘인민은 잊지 않는다’
    건국문에서 장안대로를 따라 걸으면 베이징의 중심 천안문(톈안먼)에 닿는다. 30년 전 이 길을 탱크와 장갑차가 지나갔다. ‘천상의 평안으로 가는 문’, 3일 오후 그리로 향하는 길은 막혀 ...
    2019-06-03 18:06
  • 압박 수위 높이는 중국…미국산 대두 수입 중단
    세계 최대 대두(콩) 수입국인 중국이 미국산 대두 수입을 잠정 중단했다. 희토류 수출 제한 가능성을 내비친 데 이어 중국이 반격의 수위를 점차 높여가는 모양새다. <블룸버그>는 ...
    2019-05-31 17:15
  • 천안문 30돌, 주역·목격자들 “중국공산당에 희망 없다”
    “일관되게 중국 정부가 (시민에게) 발포하지 않을 거라고 생각했다.” 중국 민주화운동인 ‘천안문(톈안먼) 사건’ 30돌을 맞아 사건 주역과 목격자들이 아픈 기억을 끄집어내며 좌절의 30년...
    2019-05-30 18:21
  • 중국, 대미 희토류 수출 통제 가능성 첫 공식 거론
    중국이 마침내 희토류 카드를 꺼내들었다. 세계 희토류시장을 사실상 독점하는 중국이 대미 수출 통제 가능성을 거론하면서, 미-중 무역전쟁이 새 국면으로 접어드는 모양새다. 중국 국무...
    2019-05-29 16:59
  • 중국 쪽 “미 막판 무리한 요구가 협상 깼다”
    미-중 무역협상이 교착상태에 빠진 이유는 미국이 중국이 들어줄 수 없는 무리한 요구를 막판까지 지속한 탓이란 주장이 나왔다. “중국이 기존 합의사항을 뒤집어 협상이 깨졌다”던 미국 쪽 ...
    2019-05-29 15:07
  • 중국 당국 천안문 30돌 앞두고 ‘수술용 메스 수준’ 인터넷 검열
    ‘6월의 민감한 시기’로 불리는 천안문(톈안먼) 민주화운동 30돌을 1주일 남짓 앞두고 중국 당국이 첨단기술을 활용한 인터넷 검열을 대폭 강화하고 있다. <로이터> 통신은 27일 천...
    2019-05-27 16: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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