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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오동전투’ ‘주전장’ ‘김복동’…올여름 항일영화 성적표는 ‘A’
올해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기림의 날’(14일)과 ‘광복절’(15일)은 그 의미가 남다르다. 3·1 운동과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을 맞는 해인 데다 최근 화이트 리스트 국가 배제 등 일...
2019-08-14 10:55
‘암전’이냐 ‘변신’이냐…누가 올여름 납량을 책임지랴
올해 한국영화 라인업엔 유독 호러물이 눈에 띄었다. 최근 몇 년 <검은 사제들>, <곡성>, <곤지암> 등 공포영화가 선전한 가운데, 2019년이 침체를 겪던 한국 호러 장르가...
2019-08-13 11:46
집 밖으로 나온 오르가슴, 도피 아닌 생의 중심으로
모든 문제는 오르가슴에서 시작된 것이다. 성적으로 활동하지 못하는 가정, 그것이 사태의 근원이다. 아버지 창근(김인문)은 6·25 때 가족을 잃고 실의에 빠져 알코올 중독자가 되었다. 어머...
2019-08-12 09:17
알콩달콩 귀여움 뿜뿜 ‘냥이와 함께’
갖고 싶다 고양이/나만 없어 고양이/다 있는데 고양이 고양이 야옹/다가와 나의 곁으로/너를 안고 싶어/이제 더 이상/나에게 포기란 없어(가수 한민주의 노래 <나만 없어 고양이> 중 ...
2019-08-11 11:44
슬피 우는 피해자인가, 신의 뜻인가…용서의 주체는 누구인가
한 젊은 여성 신애(전도연)가 어린 아들과 함께 죽은 남편의 고향 ‘밀양’으로 내려온다. “남편의 살아생전 꿈을 이루기 위해서”라고 하지만 이것은 퇴행적 결단에 가깝다. 사업수완이 좋지 ...
2019-08-09 07:41
칠흑같은 ‘유신의 시작’ 알리듯…도피처를 열어준 ‘최루성 멜로’
1960년대는 이른바 한국영화사의 황금기로 불릴 만큼 뛰어난 작품이 많이 만들어진 시기다. 그러나 60년대 말 등장한 영화들은 60년대 초의 작품들보다 미학적인 수준이 낮아지는 경향을 보...
2019-08-08 07:05
‘봉오동 전투’ 유해진 “국뽕논란? 직설화법으로 후련함 주는 영화죠”
칼잡이 ‘황해철’ 역으로 통쾌한 액션 선봬‘1987’ ‘택시운전사’ ‘말모이’ 등에 출연하며 ‘국사책을 찢고 나온 남자’ 별명 얻기도“역사는 이름없는 보통 사람들 이야기의 총합” (201...
2019-08-07 14:34
한국 최초 여성감독의 데뷔작…전후 사회 ‘주체적 존재’에 질문
한국 최초의 여성 감독 박남옥이 <미망인>으로 데뷔했다는 것은 여러모로 시사적이다. 이 영화가 개봉한 1955년은 장안의 화제작 <자유부인>(감독 한형모)이 개봉하기 1년 전인 ...
2019-08-06 07:08
북으로 간 앨리스는 어떻게 ‘빨간 마녀’가 되었나
어느 날 앨리스는 이상한 나라로 여행을 가게 된다. 여행에서 돌아온 앨리스는 “이상한 나라의 물은 아주 맑고, 그 물로 만든 맥주도 참 맛있더라”고 소감을 밝힌다. 사람들은 앨리스에게 “...
2019-08-05 14:50
‘억눌린 청춘’들의 비극적 사랑, 혼란과 궁핍의 60년대를 비추다
한국 청춘영화의 효시라 불리는 <맨발의 청춘>(1964)은 서울 관객 25만명을 동원한 당대 최고의 흥행작이다. 당시 서울 인구가 250만명가량이었음을 고려하면 그야말로 엄청난 성공이...
2019-08-01 0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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