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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판] 이진순의 열림
2013.06.30 1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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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진순
언론학 박사. 전직 교수. 살림하고 애 키우는 오십대 아줌마이자 공부하고 글 쓰는 열혈시민이다. 서울대 사회학과와 럿거스대 커뮤니케이션스쿨을 졸업했다. 최근까지 미국 올드도미니언대학 조교수로 인터넷 기반의 시민운동을 강의했고 그 전에는 <이제는 말할 수 있다> 등 다큐멘터리 작가로 역사 속 인물을 재조명했다. 세상의 새 지평을 여는 ‘열린 사람들과의 어울림’(열림)을 격주로 전한다.
신영복의 응시, 이국종의 투시, 강재훈의 ‘사진 시’
열린 사람들과의 어울림, 그 행복한 기억
제주에 온 예멘 소녀 살와 “고래를 보고 싶어요”
집은 쇼룸이 아니다
다행이다, 헬조선에 여성으로 태어나서
약과 기계가 아니라 관계로 건강해진다
엄마는 프라다를 입지 않는다
가난한 육신은 저승길도 아득하다
대기업 노동자의 고백, 우리는 길을 잃었다
‘고름이 살 되랴’, 지금은 아프지만 환부를 도려낼 때
2년간 366편…문학이든 아니든, 작가든 아니든, 나는 쓴다
탈북청년 승현씨 “조선족은 2등 국민, 우린 불가촉천민”
섹스칼럼니스트 은하선, 당신의 욕망은 당신 것인가?
고기 잡는 법을 가르치려 들지 말고 어부를 돌아봐라
‘119를 위한 119는 없다’ 스스로 심리치료사가 된 소방관
“이렇게 했더니 애를 망쳤다” 교장선생님의 ‘엄마 반성문’
하루에 환자 19명만 받는 치과의사 “왕따 되고 망해도 좋아”
덤덤하게 살기 위한 단호함
무엇이 471명을 현자로 만들었나?
갇힌 삶을 넘어, 무사히 할머니가 될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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