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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을유년 새해 `1호'들
    희망찬 닭띠 해, 을유년인 2005년의 첫날이 밝으면서 `황금알' 같은 각종 `1호'의 주인공들이 탄생했다. △첫 입국자 = 새해 가장 먼저 우리나라 땅을 밟은 사람은 캐나다에서 온 김광수(54.사업)씨. 김씨는 사업차 캐나다 토론토...
    2005-01-01 09:17
  • 유엔 "사망자 15만명"
    남아시아를 강타한 지진 및 지진해일(쓰나미)대참사에 따른 사망자 수가 15만명에 육박하고 있다고 얀 에겔란트 유엔 인도지원담당 사무차장 겸 유엔 인도지원조정국장이 31일 밝혔다. 에겔란트 사무차장은 기자들에게 "사망자 중 ...
    2005-01-01 09:06
  • 미국-프랑스 지진구호 지원규모 싸고 설전
    미국과 프랑스가 인도양에서 발생한 지진ㆍ해일 참사 피해국들에 대한 지원규모를 둘러싸고 감정섞인 설전을 벌이고 있다. 프랑스는 지난 29일 앤드루 낫시오스 미국 국제개발처(USAID) 처장이 프랑스의지원규모가 적다고 발언...
    2005-01-01 03:07
  • 여 강경파 김의장·당지도부 인책론 제기
    국가보안법 연내 폐지를 요구해온 열린우리당 강경파 의원들은 1일 "김원기 국회의장은 의회주의 붕괴에 대해 책임을 져야 하며, 열린우리당 지도부도 국보법 폐지 당론을 관철시키지 못한데 무한책임을 져야 한다"고 주장했다. ...
    2005-01-01 03:05
  • 천정배 원내대표직 사퇴…“국민께 죄송”
    여당 내부 갈등 새로운 관심사  천정배 열린우리당 원내대표가 1일 본회의에서 법안처리를 끝낸 뒤 민생개혁입법을 완수하지 못한 것에 책임을 지고 원내대표에서 사퇴한다고 밝혔다. ...
    2005-01-01 02:48
  • 여야 자유투표…63명 소신 반대
    ■ ‘파병연장’동의한 본회의 통과 각당 지도부 대부분 찬성…민노는 전원 반대표 이라크 파병연장 동의안이 시한을 코앞에 둔 31일 밤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 이날 표결에선 재적 298명 가운데 278명이 투표에 참여한 가운데 ...
    2005-01-01 02:17
  • 열린우리 “어쩔수 없다” 중재안 수용
    ■ 국회 본회의 막판 절충 안팎김 의장 “최악 파국 막아야”결정여 일부 ‘분노·불만’한나라 ‘희색’ 2004년의 마지막 날인 31일, 지리하게 이어진 열린우리당과 한나라당의 대치는 이날 저녁...
    2005-01-01 02:16
  • 과거사법 2월로 연기
    국회 본회의, 파병연장·예산안 표결처리 국회는 31일 본회의를 열어 이라크 파병 연장 동의안과 134조3704억원 규모(일반회계 기준)의 2005회계연도 예산안을 표결처리한 뒤 폐회했다. 국회는 또 기금관리기본법, 민간투자법 등...
    2005-01-01 02:15
  • “마지막 한명 찾을때까지…”
    지진해일 휩쓸린 가족들 간절한 소망700여 푸껫 교민들 헌신적 구호활동 31일 오후 타이 푸껫 북쪽에 있는 카오락 밤부비치에서는 실종자 가족들과 구조대원들의 구조작업이 한창이었다. 새해를 하루 앞뒀지만 실종자 가족들에겐 ...
    2005-01-01 02:13
  • “개혁 외면한 정치권에 분노”
    국가보안법의 2004년 연내 폐지를 위해 마지막까지 투쟁의 끈을 늦추지 않았던 국가보안법폐지국민연대(국민연대) 단식농성단이 결국 투쟁의 결실을 보지 못하고 31일 자정께 해산했다. 1천명이 넘는 단식농성단은 지난달 6일부터 ...
    2005-01-01 0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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