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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군 추락 위기, 힘내라 이승엽
시범경기 20타수 1안타 ‘허덕’‥ 24일 엔트리 발표서 2군행 가능성 명예회복을 위해 절치부심하던 ‘국민타자’ 이승엽(29·롯데 머린스)이 2군에서 시즌을 맞이할 가능성이 대두됐다. ...
2005-03-23 18:07
영양만점 용병 맛좀 볼래요?
엘지·현대 재미 쏠쏠‥ ‘야구판 단테존스’기대 올해 프로야구판을 달굴 외국인 선수는 누구일까? 시범경기가 중반을 넘어서면서 각 팀 외국인 선수에 대한 평가가 서서히 나오고 있...
2005-03-22 18:25
4번타자 ‘장기집권’은 없다
두산 김동주·한화 김태균만 재신임 생존률25%‥ 6개구단 새얼굴 실험 대부분의 프로야구 구단들이 시즌 개막을 앞두고 팀 공격의 간판인 4번 타자의 권력교체를 실험하고 있다. 구...
2005-03-21 18:17
김병현 1이닝 ‘완벽투’
2주만에 피츠버그전 등판 무안타·무실점 김병현(26·보스턴 레드삭스)이 오랜만에 나선 경기에서 호투했다. 김병현은 21일(한국시각) 미국 플로리다주 브래든턴 맥케니필드에서 열린 ...
2005-03-21 18:04
‘굿 투심패스트볼’ 박찬호 연속 호투
에인절스전 4⅔이닝 1자책점 박찬호(32·사진·텍사스 레인저스)가 2경기 연속 호투로 ‘무너진 자존심’ 살리기에 나섰다. 박찬호는 20일(한국시각) 애리조나주 서프라이즈에서 열린 엘에...
2005-03-20 21:07
서재응 구대성 합쳐서 6이닝 무실점
서재응(28ㆍ뉴욕 메츠)이 4이닝을 무실점의 완벽 피칭으로 메이저리그 개막 로스터 진입의 불씨를 되살렸다. 서재응은 20일(한국시간) 플로리다 포트세인트루시에서 벌어진 플로리다...
2005-03-20 09:18
엘지 마테오 이름값하네
올 외국인 최대어‥ 시범경기 삼성전자서 3호포 지난해 MVP 배영수 첫등판서 5회 7안타 3실점 엘지의 새 외국인타자 루벤 마테오(27·우투우타)가 시범경기에서 화력시위를 하고 있...
2005-03-16 18:10
구대성 ‘퍼펙트 세이브’
9회 2삼진-1땅볼 완벽투 구대성(36·뉴욕 메츠)이 첫번째 세이브를 따냈다. 구대성은 16일(한국시각) 플로리다주 포트세인트루시에서 벌어진 클리블랜드 인디언스와의 시범경기에서 1...
2005-03-16 1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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