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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ESC] 사부작사부작 한겨울 방구석 놀이 진수!
    회고담부터 들어보자. 이아무개(37)씨는 21살 때 ‘종이학 접기’를 했다. 으레 그렇듯 1천마리가 목표였다. 1천마리를 채우기 전에 ‘남친’과 헤어졌고, 머지않아 두 번째 ‘남친’을 만났다. 종...
    2019-12-04 20:45
  • [ESC] 단순하고 몰입력 최고인 ‘컬러링’…“암과 싸우는 동안 좋은 친구”
    손으로 하는 취미에도 ‘레벨’이 있다. 강의로 배워야 하는 게 있는가 하면, 독학으로 충분한 것도 많다. 김영(44·송파구 문정동)씨가 유방암 판정 이후 해온 ‘컬러링’은 후자다. 인쇄된 그림...
    2019-12-04 20:45
  • [ESC] 이보다 더 간단할 수 없다
    ‘똥손’을 자처하는 분들 주목하시라. 손으로 하는 취미라고 해서 ‘금손’만이 가능한 건 아니다. 독학으로 가능한 취미 역시 ‘컬러링’(인쇄된 그림에 색칠하기) 외에도 많다. 물론 잘 알고 있...
    2019-12-04 20:45
  • [ESC] 소소한 기쁨의 끝판왕? 꼼지락꼼지락 손뜨개 해볼까
    “회사 다닐 때는 무조건 ‘큰 것, 대단한 것’을 추구했는데, 지금은 아니에요. 작은 소품을 만들더라도 새로운 걸 만드는 데서 오는 소소한 기쁨을 즐겨요.”지난달 22일, 풀잎문화센터 건대점...
    2019-12-04 20:45
  • [ESC] 올해 첫 과메기 드셔 보실래요?
    겨울이 왔다는 사실을 깨닫게 되는 계기는 차가운 바람이나 부쩍 떨어진 온도 같은 게 아니다. 은은하게 풍기는 도루묵구이 냄새와 비릿한 듯 고소한 석화의 아릿한 향 같은 것들로 알게 된...
    2019-12-04 20:45
  • [ESC] 펭수가 별로라고요? 그래도 눈치는 챙기세요
    ‘눈치 챙겨’는 어쩌면 펭수가 시대에 던지는 날카로운 선언인지도 모른다. 펭수의 인기를 제대로 실감하지 못해 난감했던 적이 있다. 한 달 전, 펭수의 이름이 기획 회의에 처음 나왔을 때 “...
    2019-11-28 20:31
  • [ESC] 추억을 담는 그릇, 집…“돈으로 환산할 수 없는 가치”
    15년간 영국과 미국 등에서 도시건축 연구자로 활동한 경신원 ‘도시와 커뮤니티 연구소’ 대표가 주거에 관한 에피소드 한 편을 보내왔다. 재산증식 등이 목적인 주택이 아니라 사람의 삶과 ...
    2019-11-28 20:29
  • [ESC] 들개이빨의 잡종자들 13화
    2019-11-28 09:42
  • [ESC] 폭신한 당근케이크에 빠진 날, 원수를 용서하다
    어떤 지역을 떠올릴 때 그곳에 있는 식당이나 카페가 제일 먼저 생각날 때가 있다. 언제 가도 늘 같은 메뉴로 나를 맞아주는 곳이다. 그런 곳을 방문할 때면 ‘이곳이 고향인가’ 싶을 정도로 ...
    2019-11-28 09:40
  • [ESC] 한 달 살기와 내 마음의 보고서
    그날은 울음을 멈출 수가 없었습니다. 펑펑 운다는 게 어떤 것인지 처음 알았지요. 2013년께 책 한 권을 받았습니다. 제목은 <내가 누구인지 알려주는 내 마음 보고서>. 페이...
    2019-11-28 0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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