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주요메뉴 바로가기

광고

  • [ESC] 줄을 서는 사람에게 필요한 어떤 확신
    춘천에 일이 있어 다녀오던 날입니다. 저녁 느지막이 용산역에 도착해 택시를 타려 했는데, 비가 오고 있어서일까 대기 줄이 길었습니다. 하필이면 우산도 없어 비를 맞으며 서 있었는데 뒤...
    2019-10-09 18:54
  • [ESC] 어떤 ‘구분’도 의미 없던 쿠리치바에서 보낸 몇 날
    당신의 도시나 마을을 사랑하는가? 남미 여행자들은 제 고향을 자랑했다. 콜롬비아 출신의 존은 음악의 도시 ‘칼리’를 자랑했고, 아르헨티나 출신의 파블로는 숲과 바다가 어우러진 마을 ‘마...
    2019-10-09 18:54
  • [ESC] 당신에게 꼭 맞는 시계는?
    스마트워치를 사용해본 이들은 알 거다. 스마트워치가 아니라면, 어떤 시계를 사야 후회가 없을까? ‘애플워치4’를 차고 있다. 올 초 충동적으로 구매했지만, 만족한다. 내 손목 위를 매일...
    2019-10-09 18:52
  • [ESC] 관심, 관찰, 관계…직장 글쓰기의 열쇳말
    카페에서 글을 쓰고 있다. 글을 쓰다 어느새 옆자리에 있는 두 여성의 대화를 듣고 있다. 직장인의 애환을 청취하고 있다. 문제는 관계다. 조직에서 행복하려면 관계가 좋아야 한다. 이 ...
    2019-10-09 18:52
  • [ESC] 화산과 나무의 섬, 별난 제주 여행
    아득한 옛날 화산섬 제주의 탄생을 상상해 본다. 180만 년 전, 수심 100m 얕은 바다에서 마그마가 분출하기 시작했다. 화산재가 쌓여 바다 위로 섬이 생겼다. 여기저기 크고 작은 화산들이 8...
    2019-10-04 15:26
  • [ESC] 현무암이 새로 태어났도다
    제주는 화산섬이다. 제주 바다와 숲, 올레길을 누비면서도 제주가 화산으로 태어난 섬이란 걸 새까맣게 잊고 있었다. 화산이 만든 돌에서 일궈 낸 실험실 같은 제주 여행지들이 있다는 소문...
    2019-10-04 15:24
  • [ESC] 나무야 나무야 제주 가자
    뿌리 내리고 새순 돋는 나무만 바라봐도 흐뭇한 사람들이 있다. 그들은 천혜의 자연이 살아 있는 제주에서도 또 나무를 가꿔 여행지를 만들기도 한다. 53년 전부터 10만평(33만㎡) 땅에 나무...
    2019-10-04 15:24
  • [ESC] 맛있는 가을 전어 고를 땐 ‘18㎝’ 기억하길!
    대한민국의 며느리들을 열 받게 하는 전어의 계절이 왔다. 매년 여름 끝자락이면 남해안, 서해안 곳곳에서 전어축제가 열린다. 그러면 기다렸다는 듯 각종 미디어는 ‘전어 굽는 냄새에 집 나...
    2019-10-03 09:30
  • [ESC] 우리의 뇌가 위장의 명령을 따른다?!
    지금 지구촌 식음업계를 달구고 있는 가장 뜨거운 화두는 신개발 요리도, 무슨 슈퍼 푸드도, 혜성처럼 등장한 셰프도, 핫 플레이스 레스토랑도 아니다. 케일도 아니고, 토르티야도 아니고, ...
    2019-10-03 09:25
  • [ESC] ESC’s Pick!-뭉순임당·지옥·오프 더 레코드…
    ■ 유튜브 : 신사임당 말고 뭉순임당! 대학교 4학년과 대학원 2년을 무사히, 그것도 수석으로 졸업하여 이를 기념하고자 직접 제작한 6층 탑 학사모를 쓰고 졸업식에 참석한 사람이 있다. ...
    2019-10-02 20:54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한겨레 소개 및 약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