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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손으로 찢은 라벨’ 포도주, 맛 전에 멋졌다
    미국에 살 때 와인 맛을 알게 되었다. 그때 와인 구입의 원칙이 있었다. ‘슈퍼마켓’ 가격이 12달러를 넘으면 안 된다는 것. 하지만 남의 집에 초대받아 갈 때는 적어도 20달러짜리를 사들고 ...
    2007-05-17 17:39
  • 바퀴도 없었는데 대륙을 횡단했죠
    “몰튼을 만난 곳은 자전거 잡지 <휴먼 파워드 비이클 어소시에이션>의 편집장인 버넌 포브스의 집이었어요. 그는 나를 지하의 음습한 창고로 데려갔어요. 폐자전거들이 쌓인 창고 구석...
    2007-05-17 17:30
  • <환상교향곡>을 되찾아준 고도
    베르꼬르 계곡과 벨돈 산맥의 정기를 받아며 살았던 그르노블. 이후 3년간의 파리 생활보다 그 소도시에서의 3개월이 훨씬 자극적이었던 이유가 뭘까. 여행자 신분이 아니라 정착자로서 처음...
    2007-05-17 17:13
  • 기억하거나 잊어야 할 10가지
    재미있게 살기 위해 하루에 한번씩 스스로에게 물어봐야 할 말 1.“지금 사는 게 재미있니?” 자신에게 매일 물어보세요. 24시간 재미있을 수는 없지만, 하루에 몇 번 정도는 스스로에게 물어봐야 합니다. 2.“아, 심심하다.” ...
    2007-05-17 16:38
  • 역발상의 힘, “하얀 바나나우유가 말이 돼?”
    M회사의 백부장은 상품 기획 한번 잘못했다가 본부장에게 된통 깨진다. “바나나가 원래 하얗다는 게 말이 됩니까?” “(쩔쩔매며) 원래 속 먹는 부분은 하얗거든요”“그래서 어쩌라고요, 안팔리...
    2007-05-17 15:30
  • 밥맛이야! 이 모락모락 고슬고슬한 밥맛!
    요리사 X를 처음 만난 것은 3년 전, 그가 운영하던 식당에서였다. 작은 레스토랑이었다. 사나운 동물처럼 번뜩이던 그 눈빛을 아직도 잊을 수가 없다. 요리사의 눈빛이란 저런 것인가 싶었다...
    2007-05-17 14:58
  • 남자 팀원이 무시하면 카리스마 ‘하이킥’
    배우이자 뮤지컬 제작자 박해미씨와 딴지일보 총수이자 방송인 김어준씨가 독자들의 ‘관계 개선’ 상담가로 나섰습니다. 부부관계, 가족관계, 직장 내 관계, 애인 관계, 친구 관계 등 살면서 ...
    2007-05-17 14:24
  • ‘웃음과 여유의 우주선’ Esc를 처음 누르며
    우주선이라도 발사하는 기분입니다. 카운트다운을 기다리다 제로가 되었을 때, 리모컨 발사버튼을 누르는 느낌. 손가락을 들어 컴퓨터 위의 Esc 자판을 콕 눌러보십시오. 우주선이 하늘로 두둥실 떠오르듯, 드디어 오늘 〈Esc〉는 ...
    2007-05-17 11:39
  • 전문가 3인방, 내비게이션 ‘현장 실험‘
    영업사원 K씨는 업무 시간 대부분을 도로 위에서 보낸다. 서울시내 지도 하나 들고 서울 시내 빌딩숲을 헤치고 다니는 K씨는 내비게이션을 하나 구입하기로 마음 먹었다. K씨는 많은 시간을 ...
    2007-05-17 1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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