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홍준표 의원은 왜 언성을 높였을까
- 5월1일부터 <한국방송>에서 시작한 <단박 인터뷰>는 15분짜리 짧은 프로그램이지만 방송 인터뷰의 힘을 새삼 느끼게 한다. “(재보선) 당선 후유증을 어떻게 풀거냐?”는 물음에 “...
- 2007-05-23 16:28
-
- ‘얌체 가부장’ 이순재 파이팅
- 세상의 아버지는 대개 두 부류로 나뉜다. 억압적이거나 희생적이거나. 가부장제 상징질서 안에서 ‘힘세고 잘난’ 아버지는 자신의 힘으로 아랫것들을 찍어누르는 이미지로, ‘힘없고 가난한’ ...
- 2007-05-23 16:22
-
- 만남과 떠남, 하우스맥주로 건배를
- 허시명씨는 술을 잘 마시지 못한다. 그런 사람이 술 책만 벌써 몇 권 째다. <풍경이 있는 우리 술 기행>, <비주, 숨겨진 우리 술을 찾아서> 등 책 제목만 들어도 술맛 당긴다. ...
- 2007-05-23 16:08
-
- 4다리에 흑색선전 남친, 즐거이 응징을!
- 배우이자 뮤지컬 제작자 박해미씨와 딴지일보 총수이자 방송인 김어준씨가 독자들의 ‘관계 개선’ 상담가로 나섰습니다. 부부관계, 가족관계, 직장 내 관계, 애인 관계, 친구 관계 등 살면서 ...
- 2007-05-23 11:53
-
- 무슨 말이든 거짓 같지 않아 ‘에릭의 재발견’
- 지난 주 최고의 장면은 <케세라세라>에서 이규한이 정유미 떠나보낼 때
자타공인 텔레비전광이자 전문가들이 한 주간의 방송 흐름과 화제의 프로그램을 짚어내 방송보다 재밌는 방...
- 2007-05-18 15:02
-
- ‘~부인’ 시리즈엔 왜 말인가, 개나 소도 아니고!
- 부인 시리즈에서 말은 빼놓을 수 없는 상징이다. 부인 시리즈의 최고봉이랄 수 있는 플로베르의 <마담 보바리>도 예외는 아니다. 그녀를 유혹하기 위해 6주 동안 코빼기도 내비치지 않...
- 2007-05-18 14:48
-
- 웃어라, 엘모가 배꼽 빼 줄 것이다
- 엘모인형웃어라, 엘모가 배꼽 빼 줄 것이다
여기저기서 ‘우울증 경보령’이 내리고 있다. 그만큼 살기 각박해진 것일까, 아니면 인간이 과거보다 심약한 동물로 변화해 가고 있는 것일...
- 2007-05-18 14:37
-
- 주방은 군대 “주방장의 말은 100%가 진리다”
- 괴팍하게 접시를 던지고 주방을 올스톱 시키던 피투시와 테렌스의 추억
스스무 요나구니는 요리사 모자를 쓰지 않는다. 요리사 옷도 입지 않는다. 언제나 헐렁한 티셔츠에 야구모자를 쓰...
- 2007-05-18 14:28
한겨레 소개 및 약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