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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가족은 찢어지고 희귀병에 격리 아닌 격리 특수교육은…
    가정 해체로 위기에 처한 어린이를 보호하는 최선의 길이자 최고의 목표는 가정이 복원돼 그 안에서 아이들이 다시 살게 하는 것이다. 이를 위해서는 “한 아이를 키우려면 한 마을이 필요하...
    2005-12-26 19:38
  • 인권정책 총괄 ‘인권국’ 만든다
    법무부에 정부 차원의 종합적·체계적 인권정책 수립과 집행을 맡을 인권국이 새로 설치되고, 집필 사전 허가제를 폐지하는 등 수용자 인권을 강화하는 내용의 행형법 개정이 추진된다. 천정배 법무부 장관은 26일 정부 과천청사에서...
    2005-12-26 19:10
  • 법무부 ‘인권비전’, 인권옹호 한발짝 전진
    인권 변호사 출신의 천정배 법무부장관이 제시한 `2006년 인권비전'은 법무부의 본질이 인권옹호에 있음을 강조하고 세부 실천계획을 마련했다는 데 큰 의미가 있다. 그동안 범죄발생 후 수사와 행형, 교정 등을 기계적으로 진행했다...
    2005-12-26 16:10
  • [엄마] [엄마] [엄마] 보고 싶어요
    정현이가 엄마에게 엄마가 정현이에게 정현(9·가명)이는 엄마 아빠가 헤어졌다. 엄마는 어지러움증과 청각장애를 겪고 있는데다, 아빠의 노름빚 등 3천만원을 갚아야 한다. 이 탓에 정현이 ...
    2005-12-25 19:42
  • ④ 우리 엄마는 세 명이지요
    가족 해체 등으로 부모가 돌볼 수 없는 아이를 한시적으로 맡아주는 가정위탁 제도. 전문가들은 꼭 필요한 제도이지만 “불쌍하다”며 덜컥 맡으면 안 된다고 말한다. 일곱살 난 현수(가명)의 ...
    2005-12-25 19:52
  • ③ 소년소녀가정도, 시설보호 아동도 없는 세상을
    “어떻게 그곳(한국)에서는 소년소녀가정세대가 있을 수 있느냐? 우리는 아주 아주 가난한 나라에서 아동이 가장이 되는 것에 대해 들어봤다. 그러나 한국은 아주 발전된 나라다. 나는 아동에...
    2005-12-22 19:52
  • 가정위탁 ‘둥지’찾은 아이들
    가족 해체 등으로 가정을 잃은 아이들 10명 가운데 4~5명은 보육원 등 대규모 시설에서 공동생활을 하며 청소년기를 보낸다. 하지만, 이웃과 친인척들이 직접 이들은 보듬으면 더욱 따뜻한 ...
    2005-12-22 19:50
  • “‘아버지 성 따라야’ 조항은 헌법불합치”
    헌법재판소 전원재판부(주심 주선회 재판관)는 22일 민법 제781조 제1항 중 자녀가 아버지의 성과 본을 따라야 한다고 규정한 부분에 대해 재판관 7대 1 의견으로 헌법불합치 결정을 내렸다. 헌재는 이 조항을 위헌이라고 판단했...
    2005-12-22 16:30
  • 한겨울 온기 없는 방 ‘어둠속 방치’
    쉼터생활 두달…몸도 마음도 조금씩 안정 우리 사회의 안전망은 도움이 절실히 필요한 아이들을 찾아내는 데서부터 제대로 작동하지 않기 일쑤다. 또 아이를 돕는 일사불란한 제도적 체계도 ...
    2005-12-21 19:31
  • ② 네 죽음을 막지 못해 미안하다
    경기 의왕시에서 홀로 지내다 개에 물려 숨진 아홉살 영인이. 따뜻한 보살핌을 받지 못해 힘겹게 살아가거나 때로 목숨을 잃기도 하는 아이들에 대해 또래 아이들은 어떤 생각을 하고 있을까...
    2005-12-21 1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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