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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5B와 팬들의 떼창, 영원히 새긴 ‘이젠 안녕’
1990년대엔 친구들과 노래방에 자주 갔다. 열기 때문에 창문에 뿌옇게 김이 서리도록 광란으로 치닫다가도 마지막 1분이 되면 의식이라도 치르듯 경건한 마음으로 이 노래 번호를 눌렀다. “...
2019-01-24 04:59
조이스 디도나토 첫 내한공연…심장 두드린 절정의 노래
이탈리아에 체칠리아 바르톨리가 있다면 미국에는 조이스 디도나토가 있다. 21일 스타 메조소프라노를 만나는 설렘이 서울 송파구 롯데콘서트홀에 가득했다. 객석에 불도 꺼지기 전 무대 우...
2019-01-22 18:34
그 이름도 ‘초유기체’…다국적 밴드 ‘슈퍼올가니즘’이 온다
온라인으로 연결된 세계, 국경은 무너지고 모든 게 뒤섞인다. 음악이라고 예외는 아니다. 그런 환경 덕에 태어난 밴드가 있다. 8인조 다국적 팝 밴드 슈퍼올가니즘이다. 2017년 초 영국 ...
2019-01-21 09:31
재개발로 사라진 골목길의 추억을 담다
한때는 아이들의 깔깔대는 소리가 가득한 때도 있었을 것이다. 그 웃음 소리가 ‘쨍’한 햇살을 관통하는 사이 손바닥만한 마당에 널어놓은 빨래도 말라갔을 것이다. 그러나 그 골목길엔 이젠 ...
2019-01-20 14:51
제주를 닮은 장필순의 목소리… “당신들을 보낸 뒤 난 훌쩍 자랐네”
음악가로서 누릴 수 있는 여러 행운 가운데 내가 생각하는 최고의 행운은, 자신의 우상이 동시대 음악가로 활동하고 있는 경우 함께 한 무대에 서는 일이 어쩌다 일어난다는 것이다. 자신의 ...
2019-01-20 09:31
유승준, 두 달 전 국내 발매 무산된 새 앨범 ‘기습 발매’
입대를 약속했다가 미국 시민권을 취득해 병역 기피 논란을 일으키며 입국이 금지된 가수 유승준(미국명 스티브 승준 유·43)이 12년 만에 한국에서 새 앨범을 내놨다. 유승준은 18일 정오 ...
2019-01-18 17:09
20년 전 못다 부른 노래…‘시공초월’로 돌아온 정혜선
1992년 단 한장의 제대로 된 앨범을 남기고 자취를 감춘 가수가 있다. 절판된 앨범의 중고 엘피(LP) 가격은 90만원까지 치솟았다. 정식 발표도 못한 두번째 앨범의 홍보용 시디(CD)는 100만...
2019-01-18 04:59
“친일 넘어 친나치 ‘안익태의 애국가’ 이대로 둘 것인가”
[짬] 한신대 국제관계학부 이해영 교수 ‘애국가’의 작곡가 안익태(1906~65)의 친일행적은 10여년 전부터 속속 드러나고 있다. 그가 친일파였을 뿐만 아니라, 나치와도 긴밀한 관계를 ...
2019-01-14 20:51
‘파업가’ 30년…김호철의 나팔은 멈추지 않는다
“흩어지면 죽는다/ 흔들려도 우린 죽는다/ 하나 되어 우리 나선다/ 승리의 그날까지/ 지키련다 동지의 약속/ 해골 두쪽 나도 지킨다/ 노조 깃발 아래 뭉친 우리/ 구사대 폭력 물리친 우리/ ...
2019-01-13 17:13
지구시민뮤지컬 ‘어 커먼비트’ 200명 무료초정
다양한 국적과 배경의 아마추어 배우들이 만드는 ‘지구시민 뮤지컬’ <어 커먼비트>가 네번째 서울 공연을 한다. 비영리민간단체 풀울림(공동대표 조미수·정연욱)은 13일 오후 2시·6...
2019-01-10 1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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