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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타스틱한 부천의 여름으로 초대합니다
올해도 판타스틱하고, 화끈하고, 오싹한 ‘부천의 여름’이 영화 팬들을 반긴다. 아시아를 대표하는 장르영화제인 제23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BIFAN)가 오는 27일부터 다음 달 7일까지 ...
2019-06-18 11:50
달콤해 보이는 ‘로코’ 외피 속에 가부장제 겨냥한 씁쓸한 질문이…
<결혼 이야기>는 두 가지 방향에서 바라볼 수 있는 영화다. 먼저 ‘기획영화의 효시’다. 1980년대까지 충무로나 지방 토착 자본으로 제작되던 한국영화는 1990년대 새로운 돈줄을 만난...
2019-06-18 09:06
시네마 북한 꽃피운 ‘김정일 프로덕션’
해방 이후 ‘반쪽의 영화사’ 주인규·문예봉·박학·윤용규 등 월북한 서울 영화인들 맹활약 해방 이듬해인 1946년 가을, 최인규 감독의 <자유만세>가 개봉되었다. 독립의 염원과 해...
2019-06-17 07:19
‘장미희의 존재감’ 스크린 지배, 기존 가치관 흔든 ‘도발적 멜로’
<겨울여자>는 이장호 감독의 <별들의 고향>(1974), 이만희 감독의 <삼포 가는 길>(1975) 등과 더불어 암흑기였다는 1970년대 한국영화를 빛낸, 기념비적 멜로 영화다. <...
2019-06-17 07:17
‘로미오와 줄리엣' 프랑코 제피렐리 감독 별세
이탈리아 출신의 영화감독이자 오페라 연출가인 프랑코 제피렐리가 15일(현지시각) 오랜 지병 끝에 세상을 떠났다. 향년 96. 그의 아들인 루치아노는 이날 아버지가 로마의 자택에서 숨을...
2019-06-16 20:01
세 소녀와 반려로봇의 유쾌한 연대 -‘블랙미러’ 시즌5
외로운 10대 소녀 레이철(앵거리 라이스)의 유일한 위로는 팝스타 애슐리(마일리 사이러스)와 그의 음악이다. “자신을 믿으면 뭐든지 할 수 있어”라고 노래하는 애슐리의 긍정적인 메시지는 ...
2019-06-15 09:28
바닷마을 여인네들의 모진 삶, 고은아 매력이 완성한 영상
오영수의 동명 단편을 신봉승이 ‘자유롭게’ 각색해 김수용 감독이 빚어낸 이른바 ‘문예 영화’의 대표작이다. 문예 영화란 “예술적 가치를 본위로 하기 위해 유명한 문예 작품을 영화화한” 경...
2019-06-14 09:55
새단장한 ‘맨 인 블랙’ ‘처키’ ‘토이스토리’…우리고 또 우려도 맛있엉!
영화 팬들에게 6월은 ‘추억의 작품’을 다시 만나는 반가운 달이 될 듯하다. 과거 한 시대를 풍미했던 다양한 장르의 작품이 리부트를 거쳐 다시 돌아오기 때문이다. “사골 우리듯 우려도 팬...
2019-06-13 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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