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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황의조! 골감각 절정에 올랐다
우즈베키스탄의 압박은 약했다. 마치 하프코트 경기 같았다. 대표팀의 실력을 평가할 만한 상대는 아니었다. 하지만 한국의 득점 카드인 ‘황의조’는 2경기 연속골로 무게감을 강화했다. 벤투...
2018-11-20 21:05
프로축구 올해의 최우수선수는 누구?
공격수냐, 수비수냐? 다음달 3일 열리는 2018 케이이비(KEB)하나은행 K리그 대상 시상식에서 발표될 올해 최고의 선수에 누가 뽑힐지 시선이 집중돼 있다. K리그1에서는 말컹(경남)과 ...
2018-11-20 16:07
프로축구 아산 “시민구단 창단에 최선”
경찰청의 선수 모집 중단으로 프로축구 K리그1(1부 리그) 승격이 좌절된 K리그2 아산 무궁화가 “아산 시민구단 창단을 위해 최선을 다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아산은 20일 박성관 대...
2018-11-20 11:31
벤투호 우즈베키스탄전 만만치 않다
백패스 남발은 줄어들까? 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대표팀이 20일 저녁 7시(한국시각) 호주 브리즈번의 퀸즐랜드스포츠육상센터에서 우즈베키스탄과 평가전을 벌인다. 국제축...
2018-11-19 13:17
박항서 감독 “다시 선택해도 베트남”
베트남 축구대표팀 박항서 감독은 다시 선택의 순간이 오더라도 베트남 축구대표팀을 이끌겠다고 밝혔다. 박항서 감독은 18일 소셜네트워크서비스를 통해 공개된 아세안 축구연맹(AFF) 스즈...
2018-11-19 10:18
황인범·김민재, 한국축구 미래 밝힌 22살 동갑내기의 활약
후반 추가시간 뼈아픈 동점골로 다 잡은 승리를 내줬지만 젊은 선수들의 활약이 더없이 반가운 경기였다. 17일 호주 브리즈번에서 열린 축구 대표팀의 호주 평가전에선 황인범(대전 시티즌)...
2018-11-17 22:43
경남FC 김종부 “스카우트 파동 이겨내며 절실함과 기다림 배워”
▶ “김종부 감독? 1986 멕시코 월드컵 불가리아전에서 동점골을 넣은 축구선수 김종부?” 1983년 멕시코 세계청소년 축구 대회에서 2골 2도움을 기록하며 한국을 4강에 올려놓은 주역이자, 한...
2018-11-17 10:50
이청용 “호주 평가전 최고의 상태로 준비”
“몸이 좋다. 최고의 컨디션으로 준비하겠다.” 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끄는 축구대표팀의 중핵 이청용(보훔)이 15일 호주 브리즈번의 페리파크 훈련장에서 최상의 몸상태를 자랑했다. 17일 ...
2018-11-15 2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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