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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5경기 연속 김재환…‘두’드리면 터진다
    두산 4번타자 김재환(29)은 늦깎이 거포다. 인천고를 졸업하고 2008년 두산에 2차 1라운드에 지명됐지만 주전으로 발돋움하기까지는 8년이 걸렸다. 2016년 타율 0.325, 37홈런, 124타점으로 ...
    2018-06-06 17:11
  • 성폭행 혐의 넥센 조상우…사건 당일 음주운전 의혹
    성폭행 혐의를 받는 프로야구 넥센 히어로즈 소속 조상우(24)가 사건 당일 새벽 음주운전을 했다는 목격자 진술을 경찰이 확보해 수사중이다. 인천 남동경찰서는 성폭력 범죄의 처벌 등에 ...
    2018-06-06 09:22
  • SK 홈런포 4개로 2위 탈환
    ‘당신이 만든 달그림자는 그라운드에서 지워지지 않을 것입니다.’ ‘김경문 감독님 달빛 아래 행복했습니다.’ 5일 저녁 경남 창원 마산구장 안팎에 김경문 전 감독을 응원하는 펼침막이 여...
    2018-06-05 22:09
  • 강정호, 싱글A서 홈런 포함 4안타 맹활약
    미국프로야구 마이너리그에서 실전 감각을 키우고 있는 강정호(31·피츠버그 파이리츠)가 시즌 두번째 홈런포를 쏘아 올렸다. 피츠버그 산하 싱글A 브레이든턴 머로더스에서 뛰고 있는 강...
    2018-06-05 10:01
  • 한화 김민우 “숫자보다는 기복없이 꾸준함이 목표”
    “의미있는 승리지만 마냥 기쁘기보다는 부끄러운 마음이 컸어요.” 지난달 17일 프로야구 한화 투수 김민우(22)는 무려 984일 만에 자신의 통산 두번째 승리를 거둔 뒤 뜻밖의 소감을 밝혔...
    2018-06-04 19:36
  • NC의 ‘별난’ 김경문 감독 사퇴 발표
    프로야구 엔씨(NC) 다이노스 김경문 감독이 사퇴했다. 엔씨는 3일 밤 경남 창원 마산구장에서 열린 홈경기에서 삼성 라이온즈에 7-8로 패한 뒤 보도자료를 통해 이같이 발표했다. 이 경기...
    2018-06-04 01:05
  • 임찬규 호투…LG, NC 꺾고 2연승
    “투수력이 좋은 팀이 강팀이라고 할 수 있다.” 류중일 엘지(LG) 트윈스 감독은 22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엔씨(NC) 다이노스와의 경기에 앞서 야구는 결국 투수놀음이라고 강조했다. ...
    2018-06-04 00:16
  • 윌슨 완봉…LG 6연승 신바람
    넥센의 마지막 타자 박병호를 2루수 뜬공으로 잡아내자 엘지(LG) 외국인 투수 타일러 윌슨의 입가에 웃음이 번졌다. 그는 두팔을 벌려 하늘을 쳐다보며 신에게 감사를 표한 뒤 포수 유강남과...
    2018-06-03 20:55
  • 1년새 승패 뒤바꿔 놓은 ‘한용덕 마법’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는 2일까지 33승23패로 단독 2위다. 같은 경기 수를 치른 지난해에는 23승33패(9위)에 불과했다. 10경기를 더 이기며 승패를 뒤바꿔 놓았다. 신인과 외국인을 빼고는 선...
    2018-06-03 16:54
  • 강정호, 싱글A 2경기 만에 만루홈런
    메이저리그 복귀를 열망하고 있는 강정호(31·피츠버그 파이리츠)가 미국프로야구 마이너리그 2경기 만에 만루홈런을 터뜨렸다. 피츠버그 산하 브레이든턴 머로더스에서 뛰고 있는 강정호...
    2018-06-03 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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