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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ESC] 들개이빨의 잡종자들 14회
    2019-12-04 20:47
  • [ESC] 굴 캐는 언니와 뜨개질
    날씨가 쌀쌀해지면 생각나는 이가 있어요. 전남 고흥 오금마을에 사는 굴 캐는 언니 장계심(52)씨입니다. 거친 바다가 갯벌에서 잘 여문 굴을 따는 게 그의 일이랍니다. 지난해 취재차 만났...
    2019-12-04 20:46
  • [ESC] 사부작사부작 한겨울 방구석 놀이 진수!
    회고담부터 들어보자. 이아무개(37)씨는 21살 때 ‘종이학 접기’를 했다. 으레 그렇듯 1천마리가 목표였다. 1천마리를 채우기 전에 ‘남친’과 헤어졌고, 머지않아 두 번째 ‘남친’을 만났다. 종...
    2019-12-04 20:45
  • [ESC] 단순하고 몰입력 최고인 ‘컬러링’…“암과 싸우는 동안 좋은 친구”
    손으로 하는 취미에도 ‘레벨’이 있다. 강의로 배워야 하는 게 있는가 하면, 독학으로 충분한 것도 많다. 김영(44·송파구 문정동)씨가 유방암 판정 이후 해온 ‘컬러링’은 후자다. 인쇄된 그림...
    2019-12-04 20:45
  • [ESC] 이보다 더 간단할 수 없다
    ‘똥손’을 자처하는 분들 주목하시라. 손으로 하는 취미라고 해서 ‘금손’만이 가능한 건 아니다. 독학으로 가능한 취미 역시 ‘컬러링’(인쇄된 그림에 색칠하기) 외에도 많다. 물론 잘 알고 있...
    2019-12-04 20:45
  • [ESC] 소소한 기쁨의 끝판왕? 꼼지락꼼지락 손뜨개 해볼까
    “회사 다닐 때는 무조건 ‘큰 것, 대단한 것’을 추구했는데, 지금은 아니에요. 작은 소품을 만들더라도 새로운 걸 만드는 데서 오는 소소한 기쁨을 즐겨요.”지난달 22일, 풀잎문화센터 건대점...
    2019-12-04 20:45
  • [ESC] 올해 첫 과메기 드셔 보실래요?
    겨울이 왔다는 사실을 깨닫게 되는 계기는 차가운 바람이나 부쩍 떨어진 온도 같은 게 아니다. 은은하게 풍기는 도루묵구이 냄새와 비릿한 듯 고소한 석화의 아릿한 향 같은 것들로 알게 된...
    2019-12-04 20:45
  • [ESC] 펭수가 별로라고요? 그래도 눈치는 챙기세요
    ‘눈치 챙겨’는 어쩌면 펭수가 시대에 던지는 날카로운 선언인지도 모른다. 펭수의 인기를 제대로 실감하지 못해 난감했던 적이 있다. 한 달 전, 펭수의 이름이 기획 회의에 처음 나왔을 때 “...
    2019-11-28 2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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