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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파이더맨·슈퍼맨·원더우먼는 무슨 재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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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7-05-18 1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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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국’인 14년차 직장남, 2% 부족한 ‘본능’
- 바른생활 사나이 하루 따라가 보면…
이제 가장 중요한 ‘어떻게’가 남았다. “어떻게 하면 재미있게 살 수 있을까?”라는 질문에 대한 구체적인 대답을 찾기 위해 30대 회사원을 만났다. ...
- 2007-05-18 0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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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변기 옆에 비치해주삼
- <남자는 왜 젖꼭지가 있을까> 빌리 골드버그, 마크 레이너 지음, 랜덤하우스 펴냄
당신은 어디서 책을 읽는가? 출퇴근길 지하철 안에서? 휴가길 기차나 비행기 안에서? 흠, 화장...
- 2007-05-17 1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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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봄을 지운 황사, 혹시 실크로드 삼킨 카라부란?
- 봄이 없어진 것 같다. 초록과 노란 햇살과 그늘을 피우는 아지랑이는 사라졌고, 희뿌연 대기 속에 산과 숲, 건물 모두 원색을 잃어버린 것 같다.
아침에 집 앞에 나가면, 자동차에는 누런 먼지가 끼어 있다. 네이멍구의 고원과 대륙...
- 2007-05-17 1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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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무라 타쿠야가 이루요? 아루요?
- いるよ?(이루요?) あるよ!(아루요!)(사람이) 있어? (물건이) 있어!
일본어 공부를 시작하면서 가장 헷갈렸던 것은 ‘있다’라는 뜻을 가진 두 가지 표현이었다. ‘いる(이루)’는 사람이나...
- 2007-05-17 1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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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남성의 러브 라이프, ‘할리우드 액션’
- 어느 날 강남의 한 카페에서 한국에서 산 지 5년 정도 된 내 친구를 만났다. 그 날의 화제는 애인끼리의 성관계였다. 내 친구는 자기의 한국인 남자친구가 자신의 기분을 좋게 해주려고 너무 애쓴다고 말했다. 문제는 남자친구가 혼자...
- 2007-05-17 1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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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0대 할아버지개와 ‘이별 연습’ 효도
- 첫 만남에서 피해야 할 화제로 흔히 정치, 종교, 여성 문제를 꼽는다. 자칫하다가는 소모적인 논쟁으로 이어지기 쉬워서다. 한데 요즘은 여기에 ‘반려동물’ 항목을 추가해야할 판이다. 동물...
- 2007-05-17 1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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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스프레소 한잔은 진공청소기, 원상복귀 타임머신
- 입안이 뒤숭숭할 때마다 에스프레소를 찾아나선다. 맛있는 커피집이 없을 때면 대형 커피체인점에 가서 에스프레소를 주문한다. 종업원이 반문한다. “에스프레소는 진하고 쓴 소량의 원액 커피입니다. 괜찮으십니까?” “아, 네.” 종업...
- 2007-05-17 1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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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빨간 책 한 권 느낌, 예약 땐 야외 바비큐 ‘호사’
- 끈적이는 붉은 책장을 넘기자 까만 글자들이 툭툭 튀어나와 춤을 춘다. 그 검은 점들과 노닥이다 보면 어느새 얼굴에는 편안한 미소가 번진다. 신촌 홍익대 거리에 있는 와인집 <홍 와인&...
- 2007-05-17 1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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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sc오픈이벤트] 당신의 휴가를 열렬히 후원합니다
- 위의 체험담 마감을 6월8일로 연장합니다. 여러분들의 적극적인 참여 기다립니다.
- 2007-05-17 1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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