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주요메뉴 바로가기

광고

  • 우리가 어쩌다 이렇게 됐냐
    이 칼럼의 제목이 무색하게 <짝패>는 웬만해선 멈추지 않는 영화다. 인물이 움직이지 않으면 필경 카메라가 운동한다. 네 번째 장편 연출작 <짝패>를 마치고 류승완 감독은 “이...
    2007-05-25 17:13
  • 슈퍼맨 아나토미
    “앗, 이거 잘못 나왔다!” 누군가 깜짝 놀라 외칩니다. 가슴이 덜컹 내려앉습니다. 무슨 실수기에 …. 신문이건 잡지건, 막 인쇄돼 나온 ‘물건’을 살펴볼 땐 언제나 간이 콩알만해집니다. 지난주에도 그랬습니다. 첫호가 나온 뒤 조...
    2007-05-25 16:55
  • 6월항쟁 패션쇼를
    “선배는 예전부터 들고다니던 검은 직사각형의 가죽가방을 메고 있었다. 소위 짭새가방이라 불리던, 지퍼를 열지 않고도 앞뒤에 뭔가를 잔뜩 넣을 수 있는 주머니가 달려 있어 거기서 짭새가...
    2007-05-25 16:58
  • 날아라, 박준형의 착한 액션!
    액션영화 속 주인공은 절대 총을 쏘지 않던 시대가 있었다. 악당들이 아무리 총질을 해대도 주인공은 총알 사이로 용케 피해 다녔다. 주인공의 무기는 다람쥐처럼 잽싼 몸 하나뿐이었다. 주...
    2007-05-25 15:23
  • 소매치기랑 싸워도 폭력은 안쓴다?
    공익 액션이란 무얼까? 박준형 감독은 “공익적 메시지가 쓴약이라면, 액션이 단맛이 나는 사탕”이라며 “약을 먹으려면 사탕이 필요한데, 이를 위해 코믹한 내용으로 액션을 채워 넣은 것”이...
    2007-05-25 15:15
  • [좀비의 시간 2화] ‘변화의 시작’
    글 그림 이경석. http://blog.naver.com/dalbeman ▶ 좀비의 시간 1
    2007-05-23 16:40
  • [ESC 만화] 좀비의 시간
    글 그림 이경석. http://blog.naver.com/dalbeman
    2007-05-23 16:21
  • 홍준표 의원은 왜 언성을 높였을까
    5월1일부터 <한국방송>에서 시작한 <단박 인터뷰>는 15분짜리 짧은 프로그램이지만 방송 인터뷰의 힘을 새삼 느끼게 한다. “(재보선) 당선 후유증을 어떻게 풀거냐?”는 물음에 “...
    2007-05-23 16:28
  • ‘얌체 가부장’ 이순재 파이팅
    세상의 아버지는 대개 두 부류로 나뉜다. 억압적이거나 희생적이거나. 가부장제 상징질서 안에서 ‘힘세고 잘난’ 아버지는 자신의 힘으로 아랫것들을 찍어누르는 이미지로, ‘힘없고 가난한’ ...
    2007-05-23 16:22
  • 만남과 떠남, 하우스맥주로 건배를
    허시명씨는 술을 잘 마시지 못한다. 그런 사람이 술 책만 벌써 몇 권 째다. <풍경이 있는 우리 술 기행>, <비주, 숨겨진 우리 술을 찾아서> 등 책 제목만 들어도 술맛 당긴다. ...
    2007-05-23 16:08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한겨레 소개 및 약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