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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35세전 담배 끊으면 정상수명 누려
    담배는 일찍 끊을수록 생활의 질이 크게 개선되고 흡연에 의한 수명단축도 막을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미국 듀크 대학 메디컬 센터의 도널드 테일러 박사는 '보건연구' 최신호에 발표한 연구보고서에서 50-60세 남녀 2...
    2005-02-14 11:07
  • 원인미상 간암 7년새 2배 증가
    원인을 알 수 없는 간암환자가 크게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림대의대 평촌성심병원 내과 박상훈 교수팀은 지난 93년부터 2002년까지 강동성심·평촌성심·강남성심·한강성심·춘천성심병원 등 의료원 산하 5개 병원에...
    2005-02-14 06:56
  • 흡연, 건강 뿐 아니라 부자에도 악영향
    앞으로는 담뱃갑에 "흡연은 당신의 부(富) 축적에 해롭습니다"라는 경고문구에 등장할지도 모른다. 미국 오하이오주립대 인적자원연구센터 제이 자고르스키 박사는 '담배통제(Tobacco ...
    2005-02-13 22:49
  • 한센병 인권실태 전면조사
    인권위 다음달께 본격화 속보=국가인권위원회(위원장 최영도)가 병에 대한 사회의 무지와 편견 속에서 인권유린을 당하며 살아온 한센인들의 인권실태 조사에 나선다. 국가인권위원회는 최근 법무부로부터 한센인들이 ...
    2005-02-11 17:38
  • 심장병 막으려면 이 잘 닦아라
    칫솔질을 잘 해 잇몸이 건강하면 뇌졸중과 심장마비위험을 줄일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미국 컬럼비아 대학의 모이스 데스바리에 박사는 미국심장학회(AHA) 학술지 ’순환’ 최신호에 발표한 연구보고서에서 잇몸질환인 치주...
    2005-02-11 13:57
  • 야근하는 엄마 아이들, 정신발달 또래에 뒤져
    밤 근무나 교대근무를 하는 엄마를 둔 아이들은 2∼3세때 정신발달과 언어 능력이 다른 또래 아이들보다 뒤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미국 뉴욕 컬럼비아대학의 한 원 쥐 박사는 의학저널 `어린이 발달' 최신호에발표한 논문에서 ...
    2005-02-11 10:25
  • 심장에 ‘비상용’ 줄기세포 있다
    태아 발달과정에서 심장을 만들어 주고 출생 후 없어지는 것으로 알려진 심장줄기세포의 기능을 가진 심장전구세포(cardiac progenitor cell)가 출생 후에도 만약의 경우를 대비해 일부가 남아 있다는 사실이 처음으로 밝혀졌다. ...
    2005-02-11 10:16
  • 청국장·된장 건강유지기능 밝힌다
    청국장, 고추장, 된장 등 우리나라 전통식품이 인체의 건강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에 대한 연구가 정부차원에서 본격화된다. 11일 과학기술부에 따르면 된장 등 우리나라 전통식품을 포함한 바이오 기능성식품 소재의 인체건...
    2005-02-11 06:39
  • 식중독환자 2007년까지 30% 감소 추진
    식품의약품안전청은 오는 2007년까지 식중독 환자 발생을 30% 줄인다는 목표를 세우고 민ㆍ관 협의체 구성 등 다각도의 방안을 마련키로 했다고 9일 밝혔다. 이렇게 되면 지난해 인구 10만명당 22.6명이었던 식중독 환자가 16명 ...
    2005-02-09 10:24
  • 단맛 나는 음료 취학전 아동 비만 유발
    과일 맛이 첨가된 설탕물이든, 천연 사과주스든 간에 단맛이 나는 음료는 취학 전 아동을 비만에 처하게 할 위험이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미 정부 산하 질병통제예방센터(CDCP)의 진 웰시와 연구진은 미주리주의 저소득층...
    2005-02-07 2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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