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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솔의 여왕’ 어리사 플랭클린 눈을 감다
    ‘솔의 여왕’이라 불리는 미국 가수 어리사 프랭클린이 16일(현지시각) 세상을 떠났다. 향년 76. 그의 홍보 담당자 괜돌린 퀸은 ‘가족 성명'을 통해 프랭클린이 이날 오전 9시50분 미국 디...
    2018-08-17 12:01
  • 독일 출신 트로트 가수 “통일된 한국에서도 마음~껏 부를래”
    “사공의 뱃노래/가물거리면….” 파란 눈에 금발의 젊은 외국인이 만나자마자 ‘목포의 눈물’ 가사를 읊조린다. 궁금했다. “가물거리면의 뜻을 아시나요?” 머뭇거리지 않는다. “네, 보일 듯, 안...
    2018-08-17 05:00
  • 게임 그리고 섹스, 우리의 상상은 다르다
    ‘살려줘!’ 3년전인 2015년 국내 청년작가들은 미술판에 외마디 비명 같은 프로젝트들을 내지르며 ‘삼포세대 미술’의 존재감을 알렸다. 서울 변두리 곳곳에 ‘신생공간’이 우후죽순 들어섰...
    2018-08-16 17:46
  • ‘본능적으로’ 꾸준히 놀면놀면…‘월간 윤종신’ 벌써 8년
    <월간 윤종신> 8월호 ‘미스터 리얼’이 지난 9일 ‘100호’ 고지를 찍었다. 이는 윤종신이 매달 노래를 발표하는 프로젝트로, 2010년 시작해 9년째 이어지며 색다른 플랫폼으로 진화했다...
    2018-08-16 05:00
  • “새해 ‘3·1운동 100돌 기념’ 통일 캠페인 시작합니다”
    “요즘 남북관계는 봄 같습니다.” 한반도 통일을 염원하는 ‘원케이 글로벌 캠페인’의 총괄감독인 김형석 작곡가는 14일 서울역사박물관에서 열린 ‘3·1운동 100주년 기념 캠페인’ 출범식에서 ...
    2018-08-14 23:10
  • “생전에 못 지킨 약속 ‘판소리 김대중’으로 갚으렵니다”
    [짬] ‘김대중 추모’ 창작음악극 공연 김정민 명창 ‘청년이 첫 아이의 출산을 위해 처갓집에 있던 어느 날, 우익단체 사람들이 우루루루 달려들어 다짜고짜 청년을 경찰서로 끌고 ...
    2018-08-14 22:44
  • 기념사진이 기억한 요절 천재의 마지막 작품
    평양 시내 동쪽 대동강 기슭에 자리한 주암산(酒岩山)은 이름 그대로 술의 산이다. 역대 남북 정상회담에서 건배주로 사랑받았던 문배술의 고향으로도 유명하다. 이 산 어귀에서 흘러나오는 ...
    2018-08-14 04:59
  • H.O.T., 17년 만에 단독공연 한다
    1990년대 폭발적인 인기를 누린 아이돌 그룹 에이치오티(H.O.T.)가 오는 10월 서울 잠실 올림픽주경기장에서 단독공연을 한다. 에이치오티가 단독공연을 하는 건 2001년 이후 17년 만이다. ...
    2018-08-13 17:05
  • “페미니즘 하지 말란 말에 더 떠들어야겠다 결심했죠”
    이민희씨는 20대 초반이던 2002년부터 대중음악평론가로 활동해왔다. <왜 그 이야기는 음악이 되었을까> <팬덤이거나 빠순이거나> 등 책도 썼다. 하지만 언젠가부터 일이 줄어드...
    2018-08-12 20:59
  • 국내에서 가장 오래된 ‘데니 태극기’ 공개된다
    서울 용산 국립중앙박물관이 올해 73돌 광복절을 맞아 현재 국내에서 가장 오래된 태극기인 ‘고종이 데니에게 하사한 태극기’(등록문화재)를 내보인다. 박물관 쪽은 13일부터 19일까지 상설...
    2018-08-10 1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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