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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생사 고비 넘긴 백기완 선생 ‘토크콘서트’로 돌아온다
    백기완(86) 통일문제연구소장은 24일 오후 3시 대한민국역사박물관 3층 기획전시실에서 ‘내가 겪은 8·15' 주제로 토크콘서트를 연다. 1933년 황해도 은율에서 태어난 백 소장은 13살 때 8...
    2018-11-23 20:40
  • 영호남 한국화가 작품 나란히 전시
    경주세계문화엑스포가 주최하는 <영호남 수묵화 교류전-수묵에 투영된 사유> 전시회가 20일 오전 경주 엑스포공원 솔거미술관에서 개막했다. 권기윤·고경래·최광규·김원교(영남권), 강...
    2018-11-23 01:11
  • 급조·중복으로 덧칠된 비엔날래, 손질이 필요할 때
    잔치는 조용히 끝났다. 9월초 서울, 부산, 광주 등 대도시에서 잇따라 개막했던 국제 미술 큰 잔치인 격년제 비엔날레 행사들이 이달초 모두 막을 내렸다. 규모와 이벤트를 내세우며 떠들...
    2018-11-22 18:48
  • 꿈에 그리던 북녘 아버지, 사진 속에서 만났습니다
    북녘 부모님을 보고싶다는 그리움이 눈망울에 흥건하게 배어있는 할아버지. 그는 전시장의 사진 속에서 옛 사진을 들고 홀로 서있었다. 굳은 살 박힌 그의 손아귀에 든 옛 사진에는 1944년 1...
    2018-11-22 05:01
  • 유승준, 11년만의 신보 발매 무산될 듯…“유통사 발매 취소”
    미국 시민권 취득에 따른 병역 기피 논란으로 입국 금지된 가수 유승준(미국명 스티브 승준 유·42)의 국내 앨범 발매가 무산될 전망이다. 유승준의 앨범을 발매할 예정이던 음반유통사가 싸...
    2018-11-21 22:40
  • ‘토종 재즈클럽 40년’ 야누스의 밤은 끝이 없다
    서울 서초동 재즈클럽 야누스는 한국 재즈의 역사를 품은 공간이다. 한국 재즈계 대모로 불리는 보컬리스트 박성연이 “재즈를 실컷 노래하고 싶어” 1978년 서울 신촌에서 처음 문을 연 한국 ...
    2018-11-21 19:16
  • 집시 기타가 들려주는 ‘룸바~!’
    한국 대중음악계에서 희귀한 존재인 집시 기타리스트 박주원이 5년 만의 정규 앨범인 4집 <더 라스트 룸바>를 발표했다. 9년 전 한국에 처음으로 집시 기타 앨범을 선보이며 스포트라...
    2018-11-21 18:42
  • 마이크로닷, 부모 사기 의혹 사과
    래퍼 마이크로닷(본명 신재호)이 부모의 과거 사기 의혹에 대해 사과했다. 경찰은 피해자들 주장에 신빙성이 있다고 보고 마이크로닷 부모에 대한 수사 재개를 검토하고 있다. 마이크로닷...
    2018-11-21 10:12
  • “‘임을 위한 행진곡’ 첫 가수 만든 테이프 38년 만에 복원”
    【짬】 그룹 ‘소리모아’ 가수 박문옥·오정묵씨 “38년 묵은 카세트 음질은 놀랄만큼 생생하다. 당시의 슬픔과 분노, 자유의 갈망이 호흡마다 느껴진다.” 가수 겸 작곡가이자 음...
    2018-11-19 19:11
  • 추상과 리얼리즘, 어떤 전시 보러갈까
    20세기 등장한 추상그림은 치열한 저항의 산물이다. 수천년 지속된 재현의 관습에 지난 세기초 서구 모더니즘 작가들은 정면으로 맞서면서 물감이란 물질과 평면 자체에 주목했다. 사진기가 ...
    2018-11-19 1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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