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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나 ‘장강명’이 될 수 있는 이유
‘책 한번 써봅시다’라는 말을 하고 다니면 다양한 반박을 듣게 된다. 가장 부드러운 반응은 “저 같은 게 책은 무슨…”이라는 손사래다. 자신은 책을 읽는 건 좋아하지만, 쓰는 데에는 정말 소...
2019-12-07 14:24
정승을 고발한 윤덕녕
15세기 부여 사람 윤덕녕(尹德寧)은 임금을 뵙기 위해 온양 행궁까지 200리 길을 밤낮을 가리지 않고 걸었다. 1468년 2월20일 새벽 3시께, 세조는 궁궐 담을 넘어온 여자의 피맺힌 통곡을 듣...
2019-12-06 06:00
탈성매매, 어느 여성의 기록
길 하나 건너면 벼랑 끝-성매매라는 착취와 폭력에서 살아남은 한 여성의 용감한 기록봄날 지음/반비·1만8000원 <한겨레21>은 ‘대한민국 성매매 보고서’라는 기획연재를 한 적...
2019-12-06 06:00
먼저 간 혁명가, 다른 길로 간 이론가들을 떠나보내며
세계 진보정당 운동사-‘큰 개혁’과 ‘작은 혁명’들의 이야기장석준 지음/서해문집·3만원“출판사에서 뽑아준 부제가 ‘큰 개혁과 작은 혁명들의 이야기’인데, 마음에 들었습니다. 역사는 먼저 ...
2019-12-06 06:00
아직도 페미니즘을 ‘여성우월주의’로 알고 있다면
요즘 시대에 페미도 아니면 뭐해?노혜경 지음/개마고원·1만5000원내가 가려는 길을 앞서 간 이들의 이야기를 듣는 건 언제나 반가운 일이다. 2015년 ‘#나는_페미니스트입니다’ 해시태그 운동...
2019-12-06 06:00
일주일에 세 번
오리 이름 정하기이랑 지음/위즈덤하우스(2019)예전에 한 출판사의 기획위원으로 일한 적이 있다. 기획이랍시고 새 소설 시리즈의 아이디어를 내놓았는데, 작은 출판사였으므로 자본이 없었...
2019-12-06 06:00
왜 이다지도 뜨거운가…‘민주 없는 자유’ 한계 딛고 전진하는 홍콩
6개월 동안 타올랐던 반송중(중국 송환 반대) 홍콩 시위가 11·24 지방선거(구의회 선거)에서 범민주 진영 압승을 분수령으로 새로운 국면을 맞았다. 경찰은 2주간의 홍콩이공대 봉쇄를 해제...
2019-12-06 06:00
책 읽고 나빠졌네?
[책&생각] 책거리 읽고 나빠지는 책이 있으랴 싶지만, 책을 보고 완전히 다른 사람이 될까 두려워하는 자들은 누대에 적지 않았습니다. 서구에선 괴테의 <젊은 베르테르의 슬픔>이 자살을 조장한다며 금서 목록...
2019-12-06 06:00
문학이라는 이름의 통증
통증의 언어방민호 지음/예옥·1만5000원문학평론으로 출발해 시와 소설 등으로 분야를 넓혀 온 방민호 서울대 국문과 교수가 문학산문집 <통증의 언어>를 내놓았다.책 제목에 ...
2019-12-06 05:59
백민석 소설의 기원, 록 밴드
버스킹!백민석 지음/창비·1만5000원백민석의 소설 <버스킹!>은 크게 세 요소로 이루어졌다. 커브드 에어에서부터 이츠 어 뷰티풀 데이까지 주로 록 밴드 뮤지션들의 음악을 소...
2019-12-06 0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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