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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ESC] 함안으로 타임캡슐 여행 가자
    함안은 타임캡슐 같은 도시다. 경남 진주, 창원, 의령, 창녕에 둘러싸인 소도시는 5~6세기 아라가야(삼국시대 6개 가야 중 하나)부터 고려, 조선 유적지를 보존하고 있다. 발굴은 현재진행형...
    2019-11-21 09:45
  • [ESC] 인도에도 재즈클럽이 있다
    처음 인도에서 재즈클럽을 발견했을 때 솔직히 충격이었다. 인도사람이 재즈를 연주한다고? 인도사람들은 물담배를 피우며 느릿하게 시타르(인도식 기타)를 연주하거나 발리우드 음악에 떼 ...
    2019-11-21 09:43
  • [ESC] 주4일제 시행, 망하지 않았습니다
    5년 전 사업체를 만들었습니다. 수입이 변변찮아 간이 사업자로 등록했었습니다. 겸사겸사 직원도 채용했습니다. 5인 미만 사업장이라 근로기준법상의 예외규정이 있었지만 다 적용하기로 했...
    2019-11-21 09:38
  • [ESC] 반려견과 함께 걷고 달리고 보물 찾고!
    반려동물과 보호자는 같은 시간을 보내지만, 같은 시간이 아니다. 사람의 1년은 반려동물의 평생이 될 수도 있다. 그래서 시작된 이색적인 야외활동이 있다. ‘반려동물에게 함께하는 시간을 ...
    2019-11-21 09:38
  • [ESC] 된장찌개와 환절기
    올해 환절기마다 고생 중이다. 아이고, 아이고 소리가 절로 나온다. 여름에서 가을로 넘어갈 즈음 한 번, 가을에서 겨울로 넘어가는 요즘 한 번. 몸이 적응할 틈을 안 주는 한반도 날씨의 변...
    2019-11-21 09:24
  • [ESC] “나도 레귤러 핏 블루진 입은 거야”
    마지막 남은 긴 바지가 또 터졌다.워싱이 과하지 않고 핏(fit)감이 좋아 아끼던 블루진이었다.나는 한 번 산 물건을 은근히 오래 쓰고 잘 못 버리는 편인데, 바지만큼은 예외다. 일단은 내 ...
    2019-11-21 09:23
  • [ESC] 글쓰기는 빼기의 미학
    “잘 쓴 글은 어떤 글인가요?” 좋은 글의 조건을 묻는 사람이 많다. 반응을 일으키는 글? 얻는 게 있는 글? 그때그때 분위기에 맞춰 대답한다. 답이 없는 건 아니다. 그러나 그것을 말하면 이...
    2019-11-20 20:10
  • [ESC] 지드래곤이 쏘아 올린 검은 스니커즈
    가히 폭발적이었다. 가수 지드래곤(권지용)으로 인해 컬래버레이션 스니커즈에 대한 관심은 더 높아졌다. 트래비스 스콧(미국 래퍼), 버질 아블로(미국의 패션디자이너·기업가·디제이), 사카...
    2019-11-20 20:10
  • [ESC] “먹고 또 먹어도 줄지 않아요!” 방어 뜬 날 올린 쾌거
    겨울에는 방어를 먹어야 한다. 기름기가 잔뜩 오른 겨울 방어는 그 맛이 여름과는 전혀 다르다. 오죽하면 ‘여름 방어는 개도 안 먹는다’는 말이 있을 정도! 상대적으로 저렴한 횟감이지만, ...
    2019-11-20 20:08
  • [ESC] 밥도 먹고 술도 마시고~ 흥건하게 취한 그날
    반주인지, 식사인지 헷갈릴 때가 있다. 뭘 먹고 싶은지 모를 때가 가장 서러운데, 술을 마시고 싶은지 밥을 먹고 싶은지 알 수 없을 때는 혼란스럽기까지 하다. 이럴 때는 마음의 안정을 찾...
    2019-11-20 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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