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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ESC] 이승에 고관대작 저승에선 품팔이꾼
    뒤로 걷는 지옥이 있다. 벌 받는 사람들 목이 반대로 꺾여 있기 때문이다. ‘얼굴이 등 쪽으로 돌아가 있어, 앞을 바라볼 수 없으니 그들은 뒤로 걸어가야만 했다.’ 단테가 쓴 <신곡&a...
    2019-12-26 09:17
  • [ESC] 유연하고 강한 몸을 갖고 싶다면, 인디언 클럽!
    강한 몸을 갖고 싶어 하는 운동 마니아들이 무거운 훈련 도구로 운동을 하다 자주 부닥치는 벽이 있다. 바로 ‘뻣뻣한 몸’이다. 근력 운동을 하며 한껏 구부리고 수축한 관절과 근육은 더 강...
    2019-12-26 09:16
  • [ESC] 2020 음식 동향 예측
    소셜미디어 덕분에 요식업계는 어디에 장단을 맞출지 몰라 어리둥절해 하고 있다. 하루는 생크림 위에 형형색색으로 뿌려 먹는 ‘레인보 스프링클’이 화제가 되고, 그 이튿날엔 콩이나 곡류에...
    2019-12-26 09:15
  • [ESC] 1m의 삶, 시골 개들에게 자유를!
    지금으로부터 1년 전, 이 채널은 정말 우연히 시작됐다. 30대 회사원인 ‘나’는 서울 근교의 거래처 공장에 묶여 사는 백구 진돌이를 볼 때마다 마음이 늘 불편했다. 하지만 주인도 아닌데 어...
    2019-12-25 21:00
  • [ESC] 용비불패, 불패신화 그리고 고수
    한때 무협 만화의 양대 산맥 가운데 하나로 불렸던 <용비불패>의 두 작가, 류기운(이야기)·문정후(만화) 콤비가 네이버 웹툰에 신작 <고수>를 내놨을 때 많은 ...
    2019-12-25 21:00
  • [ESC] 중증외상센터 ‘또라이’의 리얼한 의술
    전문직은 소설의 소재로 자주 사용된다. 그러나 리얼함은 작품마다 다르다. 가령 검사가 주인공이더라도 검찰의 특수수사의 진짜 과정, 로스쿨 출신을 무시하는 사법연수원 출신 검사들, 청...
    2019-12-25 21:00
  • [ESC] 송년회, 집에 가기 싫은 사람만 모인다고?
    얼마 전 송년회에 다녀온 친구가 전에 다니던 회사 팀장이 ‘술잔을 돌렸다’라는 얘기를 했다. 악몽 같은 기억이 스쳐 지나간다. 소주잔을 한입에 톡 털어 넣고, 땀에 젖은 드레스 셔츠에 쓱...
    2019-12-25 20:38
  • [ESC] 2019년 ESC 기자들의 판, 판, 판! 유쾌 통쾌 상쾌한 우리들의 얘기
    2020년이 코앞입니다. 새해를 앞둔 때는 누구나 뒤를 돌아보기 마련이죠. ESC 기자들이 돌아본 2019년은 ‘세상의 모든 즐거움’을 ESC에 담기 위해 달리고 달린 해였습니다. 그 여정에서 따스...
    2019-12-25 20:38
  • [ESC] 2020년 ‘미래’가 배달왔어요!
    종말론과 밀레니엄 버그 공포에 사로잡혔던 세기말을 지나 2000년을 맞았던 때가 생각난다. 새해가 되자마자 새천년의 희망에 들뜬 분위기가 어색하고 멋쩍었던 기억이 있다. ‘아직 적응이 ...
    2019-12-25 20:36
  • [ESC] 2050년 너와 함께 밤나들이
    30년 전 <한국방송>(KBS)에서 방영된 애니메이션, <2020년 우주의 원더키디>. 당시 마니아층을 형성할 정도로 주목받았던 <2020년 우주의 원더키디&...
    2019-12-25 2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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