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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선별복지의 덫…아동수당 미지급자 선별에만 1150억

아동수당 지급 대상에서 소득 상위 10%를 빼는 데 최대 연 1150억원의 행정비용이 드는 것으로 나타났다. 보건복지부가 최근 ‘보편적 아동수당’의 필요성을 다시 거론한 데는 ‘선별 복지’에 ...

2018-01-15 05:00
박종철 숨지고 김근태 고문받은 남영동, 민주주의 기억 장소 돼야

영화 을 계기로 남영동 대공분실이 다시 주목받고 있다. 영화에 나온 것처럼 박종철 열사가 1987년 물고문으로 숨졌던 곳이다. 1970~80년대 민주화운동가를 고문 취조했던 대공분실은 2005년...

2018-01-14 09:16
“막내 종철이 넋서린 ‘남영동 대공분실’ 시민 품으로”

[짬] 고 박종철 열사 친형 박종부 이사 고 박종철 열사의 친형 박종부(60) 박종철기념사업회(이하 사업회) 이사는 오는 14일 동생의 31주기를 앞두고 여느 해보다 더 분주한 나날...

2018-01-11 19:24
박능후 복지장관 “아동수당 100% 지급, 다시 시도하겠다”

지난해 말 자유한국당과 국민의당의 반대로 소득 상위 10% 가구를 제외하기로 한 아동수당에 대해 박능후 보건복지부 장관이 “100% 지급을 다시 시도하겠다”고 밝혔다. 예산만 처리됐을 뿐, ...

2018-01-11 10:06
강용주, 그는 왜 영화 ‘1987’을 보이콧하나

흥행을 이어가고 있는 영화 을 ‘보이콧’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1980년대 국가에 의해 간첩으로 내몰리면서 ‘최연소 비전향장기수’가 된 강용주 진실의힘 재단 이사입니다. 영화 속 ‘안 계장’...

2018-01-10 15:29
부양의무제 없앴지만…주거급여 여전히 ‘비현실적’

“집세를 좀 덜 낼 수 있으면 틀니부터 하려구요.” 지난 3일 서울 성북구 정릉동 다세대주택에서 만난 이유정(가명·71)씨의 집은 보증금 200만원에 월세 30만원인 반지하방이었다. 화장실...

2018-01-08 21:09
‘노예 12년’ 주인공 솔로몬 노섭, 자유 되찾은 날

“나는 노예가 아닙니다” 하지만 그 누구도 그의 말을 들어 주지 않았다. 1841년, 미국 뉴욕에서 가족들과 함께 살고 있던 비올리스트 솔로몬 노섭은 어느 날 낯선 백인들에게 공연...

2018-01-04 11:29
4월부터 기초연금 월 3천900원 인상…최고 20만9천900원

오는 4월부터 기초연금 수급자는 월 3천900원을 더 받는다. 4일 보건복지부에 따르면 작년 소비자물가 상승률(1.9%)을 반영해 기초연금 최고 월 수령액은 4월부터 지난해(20만6천원)보다 ...

2018-01-04 0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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