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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은폐된 ‘메르스 최초 3차 감염자’ 죽음의 책임을 묻다
    ▶ 3년 만에 찾아온 메르스가 큰 피해 없이 진화되고 있다. 확진 환자는 9월17일 완치 판정을 받고 퇴원했다. 새 환자가 나오지 않으면 10월16일께 메르스 종식 선언(세계보건기구 기준 마지...
    2018-10-06 09:26
  • 정부, 보험사에 개인 진료·건강정보 ‘빗장 풀기’ 논란
    문재인 정부가 바이오·헬스 산업 활성화 등을 명분 삼아 개인정보보호법상 ‘민감 정보’로 분류되는 건강정보까지 빗장을 풀어주는 규제혁신에 속도를 내고 있다. 보건의료 분야 시민사회단체...
    2018-10-05 05:01
  • 클렌즈주스, 다이어트·디톡스 효과 없다
    온라인 쇼핑몰에서 판매되는 ‘클렌즈주스’를 ‘해독주스’ 등으로 부풀리거나 거짓으로 광고한 25개 제품이 적발됐다. 식품의약품안전처(식약처)는 온라인 쇼핑몰 218곳에서 팔리는 25개 제...
    2018-10-02 10:09
  • 진주의료원 마지막 환자, 공공병원서 다시 진료받을 수 있을까
    경상남도 진주시에 사는 서해석(71)씨는 자신을 ‘병(病) 백화점’이라고 소개했다. 간경화, 고혈압, 당뇨, 관절염, 백내장 등으로 먹는 약만 10여가지다. 서씨는 2013년 4월 폐업한 진주의료...
    2018-10-01 20:53
  • 공공의료대학원 신설…학비 전액 지원 ‘10년 근무’해야
    국가가 학비 전액을 지원하는 국립공공보건의료대학원(공공의료대학원)이 전북 남원에 설립된다. 지역 간 의료격차 해소를 위해 정부가 직접 공공의료 인력을 키운다는 것인데, 대한의사협회...
    2018-10-01 20:43
  • 화려한 꽃보다 단단한 열매의 수련
    싸부는 ‘두 시간 참장을 견디지 못한 자에게 수련의 기회는 없다.’고 잘라 말했었다. 말이 두 시간이지...선계라면 또 모르겠다, 그 두 시간이 후딱 지나가는 2분쯤에 해당될는지. 하여튼 필...
    2018-09-21 08:58
  • 맹물로 끓여 만든 음양탕을 아시나요?
    징글징글했던 더위가 마치 꼬리를 자르고 도망친 도마뱀처럼 흔적도 없다. 올 것 같지 않던 가을이 완연하다. 하긴 하얀 이슬이 맺힌다는 백로(白露)도 지났고 추분(秋分)도 머지않다. 옛 사...
    2018-09-20 04:08
  • 개벽과 생명의 몸짓 4대째 ‘핏줄’에 흘러
    칼인데 칼이 아니다. 뭐라도 베어야 칼이다. 베기 위해선 쇠로 만들어야 한다. 그러나 그가 휘두르는 칼은 쇠칼이 아니다. 목검이다. 나무로 만든 칼이니 그 칼에는 살기가 없다. 그러나 그 ...
    2018-09-17 22:42
  • “메르스 관리 안정적”…추가 발생 의심환자 2명도 ‘음성’
    질병관리본부는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확진자 발생 8일째인 15일 국내 접촉자 관리가 안정상태를 유지하고 있다고 밝혔다. 메르스 환자 A(61)씨의 접촉자 가운데 의심환자로 분류된 사람...
    2018-09-15 14:31
  • 10월부터 뇌질환 의심 MRI도 건보 적용
    환자수가 2만명 이하이거나 진단이 어려운 희귀질환 927개가 처음으로 국가 차원의 관리 대상으로 정해졌다. 전 세계적으로 희귀질환은 5천~8천종이 있으며, 국내에선 1천여종이 있는 것으로...
    2018-09-13 1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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