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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섣부른 추진이 부른 통합 무산
    충북 청주시와 청원군의 통합 무산은 당초 양 시.군의 집행부가 사전에 충분한 여론조성이나 홍보 등 치밀한 준비를 못한데서 비롯된 것으로 풀이된다. 청주시가 5월 23일 농정국 신설 등을 골자로 한 `청주.청원 통합에 따른...
    2005-09-30 00:48
  • 충북 청주, 청원 통합 무산
    청주시와 청원군의 행정구역 통합 시도가 다시 한번 청원지역 주민들의 반대로 좌절됐다. 29일 청주 상당 50개, 흥덕 78개, 청원 48개 등 전체 176개 투표구에서 실시한 청주.청원 통합 찬반 주민투표 개표 결과 청주의 경우 유...
    2005-09-30 00:24
  • 자치구보다 허술한 ‘전자정부’
    ‘자치구보다 못한 중앙정부?’ 행정자치부와 대법원, 국세청 관세청 등의 인터넷 민원서류 발급 중단이 보안전문기관의 경고를 무시한 데서 나온 ‘예고된 사태’라는 비판을 받고 있다. 이런...
    2005-09-29 19:02
  • “국민연금특위 한나라에 맡길 수도”
    김근태 보건복지부 장관은 지난해 6월30일 이해찬 국무총리, 정동영 통일부 장관과 함께 입각했다. 장관이 된 지 1년 3개월이 된 것이다. 김 장관을 인터뷰하기로 한 것은 두 가지 때문이었다. 우선 지난 26일 고위 당정회의를 통해 ...
    2005-09-29 15:55
  • 부자외교관 나란히 한·미정상회담 배석
    앞으로 개최될 한.미 정상회담에 외교관 부자가 함께 배석하는 진풍경이 펼쳐질 것 같다. 주인공은 29일 새 주미대사로 내정된 이태식(.60) 외교통상부 제1차관과 이 내정자의 아들 이성환(29) 청와대 행정관. 이 내정자는 외...
    2005-09-29 15:30
  • 이규형 외교부 제2차관은 누구
    유엔과장과 국제기구정책관 등을 역임한 명실상부한 `국제통'으로 다자파트를 담당하는 제2차관에 적임이라는 평가를 받아왔다. 주일 1등서기관과 주중공사를 거치는 등 주변 강대국과의 관계에도 정통하다. 동료들 사이에...
    2005-09-29 10:40
  • 유명환 외교부 제1차관은 누구
    외교통상부 내에서 자타가 공인하는 `미국통'. 7월 말 다자담당 제2차관이 된 지 두 달 만에 양자담당인 제1차관이 됐다. 1973년 외교부에 첫 발을 디딘 후 1986년부터 20년간 '미주라인'의 주요 보직을 두루 맡으며 대미 ...
    2005-09-29 10:40
  • 이태식 주미대사 내정자 누구인가
    옛 안기부 불법도청 테이프 'X파일' 사건으로 낙마한 홍석현 전 주미대사 후임에 내정된 이태식 외교통상부 제1차관은 현직 차관으로는 이례적으로 주미대사를 꿰찬 케이스다. 1994년 박건우 당시 외교부 차관이 주미대사로 ...
    2005-09-29 10:36
  • 홍석현 주미대사 후임에 이태식 외교부차관 내정
    정부는 29일 홍석현 전 주미대사의 후임에 이태식 외교부 차관을, 후임 차관에 이규형 대변인을 각각 내정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김만수 청와대 대변인은 이날 브리핑을 통해 "이달초 ...
    2005-09-29 10:11
  • 정부, 지방행정체제 개편연구 착수
    정부 차원에서 지방행정체제 개편에 대한 연구를 착수함에 따라 행정계층 구조 개편 논의가 활발해질 것으로 보인다. 행정자치부는 28일 “정치권의 지방행정체제 개편 공론화에 보조를 맞춰 그동안 정치권·학계 등에서 제기한 개편 ...
    2005-09-28 2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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