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프랑스 혁명과 함께 동물권 운동 시작됐다
- 3·1운동과 촛불혁명, 프랑스혁명과 신해혁명 등 공간·시간적으로 흩어져 있는 여러 혁명들을 세계사적 관점에서 바라본다면 어떤 시야를 얻을 수 있을까?
한국학중앙연구원(이하 한중연, ...
- 2019-06-25 14:59
-
- 서울 아들의 인민당원증은 북쪽 아버지의 토지 몰수를 막았을까?
- 미·소 양군 사령부가 1946년 3월부터 양측 간에 서신 교환을 공식적으로 시작했다. 양군의 분할 점령으로 중단된 남과 북의 서신 교환이 다시 시작된 것이다. 미군은 북한에서 온 편지들을 ...
- 2019-06-22 13:54
-
- 신탁통치안 왜곡의 출발은 ‘날조 전문’ 미국 기자
- 위당 정인보 선생이 1947년 8월24일 ‘미국에 보내는 진정서’(Appeal to the United States)를 미국 트루먼 대통령의 특사로 남한을 방문하는 웨더마이어 장군에게 보냈다. 타자지 4장 분량의...
- 2019-06-08 09:14
-
- ‘우리민족 최고’라는 국수주의는 식민사학의 쌍둥이
- 1980년대에 대학을 다니던 필자가 한국사, 그중에서도 고대사를 평생의 업으로 택한 이유는 단순했다. 중국이라는 거대한 용광로를 바로 옆에 두고도 그들에게 동화되지 않고 7천만명이 넘는...
- 2019-06-01 12:11
-
- “120년만에 발굴해낸 ‘타케 신부의 선물’ 잘 키워야죠”
- [짬] 천주교 대구대교구 정홍규 신부
“2014년 8월 14일 이전까지 나는 에밀 타케 신부, 그의 묘지, 왕벚나무, 온주 밀감, 제주 하논 등에 대해 전혀 몰랐다. 그런 나에게 왕벚나무 이...
- 2019-05-30 23:35
-
- 하지 “이승만 그 노인네 배신행위 힘들고 쓰라린 경험” 비난
- 이승만을 역사적으로 평가할 때 흔히 듣는 말이 “외교에는 귀신, 내정에는 등신”이다. 그러나 그런 통념적 평가가 올바른 것인지 사실에 입각한 검증이 필요하다. 언론의 조작과 왜곡 행위가...
- 2019-05-25 11:48
-
- 고 구본무 회장 뜻 기려 ‘한국의 민물고기’ 출간
- 엘지(LG)상록재단은 23일 생태계 보호에 애정과 지원을 쏟았던 고 구본무 전 회장의 유지를 기려 자연도감 <한국의 민물고기>를 펴냈다.
도감 제작에는 채병수 담수생태연구소 박...
- 2019-05-23 17:59
-
- 우즈베크 쿠샨왕조 유적 조사는 국고 낭비일까
- 660년대 어느 날, 막중한 임무를 띠고 고구려 사절단이 평양을 떠나 초원길과 오아시스 길을 거쳐 현재의 사마르칸트에 도착하였다. 오랜 분열의 시대를 끝내고 통일왕조를 이룬 당나라가 일...
- 2019-05-18 09:28
-
- 이승만, 미군정 특혜로 정치자금 1천만원 독식하다
- 이승만이 미군정 사령관 존 하지 중장의 정치고문을 지내다 미국으로 돌아간 밀러드 굿펠로에게 1946년 8월5일 편지 한통을 보냈다. 편지는 미군정 내 친구들이 그가 하루라도 빨리 한국으로...
- 2019-05-11 13:48
-
- 스키타이 문명의 뿌리 아르잔 쿠르간을 파다
- 지난 12회에 걸친 연재에서 간간이 언급하였다시피 고대 한국의 교류 상대는 동북아시아에만 국한되어 있지 않고, 북아시아, 중앙아시아, 서아시아, 동남아시아 등 넓은 범위에 퍼져 있었다....
- 2019-05-04 15:03
한겨레 소개 및 약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