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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납치 사건 모든 단서는 전화기 너머 소리뿐
    일단 <더 길티>의 이야기 자체는 단순해 보인다. 경찰인 주인공 ‘아스게르’(야코브 세데르그렌)는 112콜센터에서 근무하고 있다. 그는 어떤 사건에 연루되어 있는 듯, 기자한테서 걸려...
    2019-03-29 19:28
  • 세월호 다룬 ‘생일’의 전도연 “외면해선 안됐을 이야기…너무 슬퍼도 꼭 보셨으면”
    이번만큼은 “칸의 여왕”이나 “믿고 보는 배우”이고 싶지 않았다. 그저 세월호 참사로 소중한 가족을 잃은 유족들의 손을 따뜻하게 잡아주는 이웃이자 조용히 함께 울어주는 엄마이고 싶었다....
    2019-03-28 14:22
  • ‘리틀 드러머 걸’ 박찬욱 “긴 영화라 생각, 극장서 못 보는게 뼈아프다”
    “영화와 드라마에 근본적 차이는 없다고 생각해요. 긴 영화라 생각하고 드라마를 연출했죠. 다만 극장에서 못 튼다는 게 이렇게 뼈아픈 건지 미처 생각 못했어요.” 박찬욱 감독은 25일 서...
    2019-03-26 14:53
  • 최민수의 외할아버지 강홍식은 왜 북으로 간 걸까?
    한국영화 탄생 100주년을 맞아 올 한해 다양한 기념사업이 펼쳐지는 가운데, 상대적으로 소홀했던 북한영화와 월북영화인을 조명한 책이 시리즈로 나와 눈길을 끈다. 한국영화사 연구자 한상...
    2019-03-26 14:36
  • US(우리) 저버린 US(미국)
    새롭고 독창적이면서도 날이 선 공포영화 <겟 아웃>으로 전 세계 영화 팬을 단숨에 휘어잡았던 조던 필 감독이 신작 <어스>로 돌아왔다. 전작과 마찬가지로 공포영화의 장르적 ...
    2019-03-25 15:02
  • 지금 ‘케이팝 위축’ 걱정할 때인가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국제문화교류진흥원이 최근 발표한 해외한류 실태조사에 따르면 아시아와 미주, 유럽, 중동, 아프리카 등 각지에서 한국을 연상하는 이미지로 가장 먼저 케이팝을 꼽...
    2019-03-23 13:57
  • 후쿠시마 지진 아픔 보듬는 훌라댄스팀
    일본 후쿠시마 후타바 마을의 모리타 사에(다키모토 미오리)는 정식 데뷔를 준비하는 훌라댄서다. 어린 시절에 놀러 간 이와키시의 리조트 하와이안스에서 훌라댄스 공연을 보고 반한 뒤부터...
    2019-03-22 19:31
  • 치밀하고 아름다운 영화 거장의 드라마
    박찬욱 감독의 첫 미니 시리즈 드라마 <리틀 드러머 걸: 감독판>이 베일을 벗었다. 동영상 스트리밍 서비스 업체 왓챠플레이는 20일 언론 시사회를 열어 1~2회를 공개했다. 모두 6부작...
    2019-03-20 20:31
  • 세월호 다룬 ‘악질경찰’, 용기엔 박수를 보내지만…
    꽃이 진다고 그대를 잊은 적 없다/별이 진다고 그대를 잊은 적 없다…/잊지 말자 하면서도 잊어버리는 세상의 마음을/행여 그대가 잊을까 두렵다/팽목항의 갈매기들이 날지 못하고/팽목항의 ...
    2019-03-19 13:50
  • 87살 마약운반책의 마지막 임무는 무엇일까
    시작부터 대뜸 연세를 거론하는 것은 무척 실례되는 일이겠다만, 그럼에도 이 정도는 흔치 않은 사안인지라 거론하자면, <라스트 미션>은 거의 90살에 육박하는 고령인 1930년생 클린...
    2019-03-15 1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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