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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ESC] 곁에 있어 줘! 목욕탕
    <엠비시>(MBC) 예능 프로그램 <구해줘! 홈즈>를 보던 중이었다. 월세 100만원을 예산으로 잡은 1인 가구 의뢰인을 위해 연예인 세 팀이 발품을 팔았다. 근사한 ...
    2019-12-11 20:48
  • [ESC] 장병들이여~ 실패를 두려워 마세요!
    논산 육군훈련소에 갔습니다.교육 마지막 주차인 훈련병들을 상대로 강연을 하러 간 것입니다. 앞서 채용정보 회사인 잡코리아를 창업하고 1000억에 매각한 김화수 전 대표가 먼저 발표를 했...
    2019-12-05 09:48
  • [ESC] 휴가지에서 벌어진 그 일
    “우당탕.”지난 6월 어느 날 새벽 3시께 집이 무너질 듯한 소리에 잠이 깼다. 뛰어나와 보니 남편이 대자로 뻗어 있었다. 취해 들어와 선풍기 선에 걸려 넘어졌다고 했다. 혀 꼬부라진 소리로...
    2019-12-05 09:48
  • [ESC] 염상구와 소화, ‘무진’을 찾아서…중도방죽 따라 벌교 여행
    소설 <태백산맥>과 <무진기행>의 배경, 전남 보성군 벌교읍과 순천만에 갔다. 낭만적인 기대는 배반당하기 일쑤다. 순천시와 보성군, 고흥군을 잇는 삼거리 구...
    2019-12-05 09:38
  • [ESC] 운동을 살 빼려고 해? 인심 나는 ‘체력 곳간’을 위한 책
    2020년 출판계의 블루칩을 예측하자면 ‘여자의 몸’이 아닐까 한다. 2019년에 이미 그 흐름이 시작되었는데, 여성의 몸을 이야기하는 방식이 두 가지 면에서 크게 달라졌다. 첫 번째, ‘아름다...
    2019-12-05 09:35
  • [ESC] ‘한 해의 끝’에 ‘세상의 끝’에 서다…파타고니아 여행기
    파타고니아는 대체 어디에 있는 나라야?파타고니아로 간다고 했을 때 세계 190여개국 중 하나쯤으로 여겼던지 친구가 물었다. 그도 그럴 것이 앵글로색슨계의 ‘~랜드’(land), 이슬람권의 ‘~...
    2019-12-05 09:28
  • [ESC] 마치 평행우주처럼…한국과 인도, 삶의 속도가 다르더라
    한국에 머문 지 이제 한 달이 조금 넘었다. 두 달 일정으로 왔다. 가족들은 인도에 두고 혼자 한국에서 일하고 있다. 오늘은 ‘인도살이’가 아닌 ‘한국살이’ 이야기를 해볼까 한다.어제는 ‘미...
    2019-12-05 09:28
  • [ESC] 강원국 “나의 경쟁자는 펭수뿐!”
    195쇄. 불황을 꼬리표처럼 달고 사는 우리 출판계에서 경이로운 출간 기록이다. 더구나 온갖 문학상을 휩쓴 소설가도, 유명 연예인도 아닌, 한때 그저 필부였던 이가 저자다. 강원국(57). 그...
    2019-12-04 21:28
  • [ESC] 들개이빨의 잡종자들 14회
    2019-12-04 20:47
  • [ESC] 굴 캐는 언니와 뜨개질
    날씨가 쌀쌀해지면 생각나는 이가 있어요. 전남 고흥 오금마을에 사는 굴 캐는 언니 장계심(52)씨입니다. 거친 바다가 갯벌에서 잘 여문 굴을 따는 게 그의 일이랍니다. 지난해 취재차 만났...
    2019-12-04 2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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