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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SC] ‘혼추족’은 놉니다
일과 가족이라는 ‘전선’에서 한발 뒤로 물러나 있는 시간을 꿈꿔 본다. 십년 전 즈음 그런 날이 있었던가. 어느 한가위 연휴, 취업 준비를 핑계로 홀로 서울에 남았다. 차가운 옥탑방 바닥에...
2019-09-11 15:30
[ESC] 한가위 숨은그림찾기 상품이 팡팡!
지난주 40대 여성 독자 한 분이 메일을 보내셨습니다. ESC에 처음 메일을 보낸다는 그는 “‘불암친구’ 연재가 끝나서 아쉬웠는데, 새 내용으로 (만화를) 다시 시작해서 감사하다”며 “ESC는 창...
2019-09-11 15:28
[ESC] 들개이빨의 잡종자들 2화
<한겨레 인기기사> ■ 나경원, 고교생 아들 논문 제1저자 청탁 의혹에 “물타기” 반박 ■ 조국 법무부 장관 첫 지시는…“검찰개혁 추진지원단 구성” ■ 7cm 구멍 뚫어 물·음식…‘긴박’ 41시...
2019-09-10 19:47
[ESC] 인도 푸줏간 주인 ‘참이슬’ 걸쳤네
한국인 친구와 생돼지 파는 정육점 ‘잉글리시 미트 숍’(ENGLISH MEAT SHOP)을 구글 맵을 참고해 찾아 나섰다. 인도에서 돼지고기 파는 정육점이라니! 한참을 달리던 차는 어느 숲으로 들...
2019-09-05 09:38
[ESC] 울주에 우리 술 마시러 가요
과일이 농익으면 시큼한 술 향이 난다. 잘 익은 술은 상큼한 과일 향이 난다. 과일주 얘기가 아니다. 막걸리와 맥주다. 울산 울주군에 전통 있는 막걸리와 수제 맥주 양조장이 있다. 가을이 ...
2019-09-05 09:34
[ESC] 나만의 빨대를 찾아라!
“이 빨대가 네 빨대인고?” 바닷가에 홀연히 나타난 노인이 낡은 빨대를 들고 물었다. “신령이에요?” 고개를 끄덕인 노인은 스마트폰을 꺼내 동영상을 재생했다. 2015년 코스타리카 연안에서 ...
2019-09-04 20:51
[ESC] 맥주가 사무치게 그리워 라오스 별 등지고 떠나네!
라오스 최북단, 퐁살리. 중국 윈난성과 맞닿은 고산지대로 국적 불문하고 여행자를 만나기란 하늘의 별 따기 같은 곳. 사진가 O와 아침 식사를 하며 지도를 펼쳤다. 어느 방향으로 떠날지 가...
2019-09-04 20:51
[ESC] 시시껄렁한 H랜드에서의 하루
소셜 미디어를 보다 보면 위기감을 느낍니다. 다들 행복한 얼굴로 즐거운 삶을 살고 있는 것만 같습니다. 언제나처럼 평범하고 평화로운 나의 하루가 남들 하루와 비교하면 의미 없고 비...
2019-09-04 20:00
[ESC] 달리기? 등산? 스키점프대 역주행 대회를 아시나요?
2018 평창 겨울올림픽 때 스키점프 종목은 존재 자체로 신선했다. 국내 유일의 스키점프대, 그리고 그 위를 타고 내려오다 새처럼 날아오르는 스키점프 선수들…. 하지만 올림픽이라는 화려한...
2019-09-04 20:00
[ESC] 패스트패션이 달라졌어요
패스트패션은 패션 산업에서 ‘지속 가능성’에 반하는 움직임이란 비난과 질타를 받곤 했다. 그런 패스트패션 브랜드들이 최근 대안을 제시하고 있다. 꽤 매력적이다. 종이 잡지를 만들고...
2019-09-04 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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