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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세상읽기] ‘현금복지’ 비판으로 위장한 복지축소론 / 양난주
    양난주 ㅣ 대구대 사회복지학과 교수세밑 언론보도에 “현금 복지”라는 말이 자주 나타났다. 앞에는 “무분별한”, 뒤로는 “살포”, “끝판왕”, “퍼붓기”라는 낱말을 데리고 등장했다. 얼핏 듣기...
    2020-01-06 19:01
  • [공감세상] ‘미담 인재’라는 오래된 정치 / 김원영
    김원영 ㅣ 변호사·<실격당한 자들을 위한 변론> 저자20년 전, 처음으로 여당이 된 당시 새천년민주당의 한 국회의원이 나를 초대했다. 국회는커녕 여의도에 가본 일이 그때가 ...
    2020-01-06 19:00
  • [포토에세이] 돌무덤 / 김경호
    경기 양평의 한 산사 가는 길에 돌무덤이 있습니다. 이 길을 지나가던 사람들이 저마다의 소원을 빌며 하나하나 쌓았을 돌들이 제법 큰 돌무덤이 되어가고 있습니다. 이 돌들을 놓은 모든 이...
    2020-01-06 19:00
  • [시론] 오염수 배출 위한 일본의 억지 / 장정욱
    장정욱 ㅣ 마쓰야마대 경제학부 교수지난해 12월 말 중국에서 열린 한-일 정상회담에서, ‘일본 총리가 한국 대통령에게 2016년도에 후쿠시마 원전 내에 있는 서브드레인(subdrain, 우물)의 ...
    2020-01-06 19:00
  • [지역에서] 대구에 새긴 숙의민주주의 / 박주희
    박주희 ㅣ ‘반갑다 친구야!’ 사무국장시민들이 직접 새 시청 터를 정했다. 지난달 22일 시민참여단 250명이 현장답사와 토론을 거쳐 대구시 새 청사 후보지 4곳 가운데 옛 두류정수장을 새 ...
    2020-01-06 18:59
  • [김이택 칼럼] 추미애 vs 윤석열, 그리고 공수처
    ‘공룡’ ‘괴물’은 애칭 수준, ‘정권의 방패’ ‘대통령 직속 사냥개’라더니 ‘게슈타포’에 ‘중국 공산당 감찰위’란 비유까지 등장했다. 한때 70~80%, 최근까지도 국민의 60% 이상이 찬성한다는데...
    2020-01-06 17:49
  • [유레카] 1953년 모사데크, 2020년 솔레이마니 / 김영희
    “중동의 시아파들에게 그는 제임스 본드, 에르빈 로멜, 레이디 가가를 하나로 합친 것과 같다.” 2017년 미국 <타임>이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인물 100인’으로 선정한 이...
    2020-01-06 17:42
  • [한겨레 프리즘] 멧돼지 품바의 비극 / 박경만
    박경만 ㅣ 전국2팀 선임기자 애니메이션 영화 <라이온 킹>에서 권력욕으로 가득 찬 삼촌의 음모로 왕국에서 쫓겨난 어린 사자 ‘심바’를 도와주며 그에게 희망과 용기를 주는 ...
    2020-01-05 1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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