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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화원정대] “이스라엘이 소리없이 목조르는 현실 슬퍼요”
외신이 전하는 팔레스타인의 모습에는 희망이 없다. 분리장벽에 갇혀서 목이 졸리거나, 서서히 목조임을 당하거나 둘 가운데 하나다. 그러나 이곳에도 작지만 평화의 숨통을 틔우기 위해서 ...
2018-06-22 18:59
[평화원정대] 수단 국경선 넘자 이슬람 문명권…라마단 단식 뒤 ‘원정대 먹방’ 인기
지난 2일, 에티오피아에서 수단으로 넘어가는 국경 검문소가 가까워지자 버스 안이 분주해집니다. 여성들은 가방에서 형형색색 히잡을 꺼내 머리에 두릅니다. 남성들은 ‘겔라비야’라는, 원피...
2018-06-22 18:59
[평화원정대] “바지 벗겨 지퍼까지” 이스라엘 국적기 다신 타나 봐라
지난 4일 이탈리아 로마 피우미치노 공항에서 이스라엘 텔아비브로 가는 이스라엘 항공사인 엘알항공의 비행기에 탑승했습니다. 비행기 좌석에 앉는 순간에도 탑승 과정의 악몽에서 헤어나오...
2018-06-19 05:01
[평화원정대] “12살 어린이까지 가두는 나라 어딨나?”
“12살 어린이부터 80살 노인까지 감옥에 갇혀 있다. 전 세계적으로 이렇게 어린아이들을 가두는 나라가 있을까. 한국에는 있나?” 카두라 파레스 전 팔레스타인 자치정부 장관이 물었다. ...
2018-06-19 05:00
[평화원정대] “심한 총상환자 하루 20~30명…수술 급한데 의약품 반입 막혀”
‘국경없는의사회’ 소속 한국인 의사 이재헌(41)씨는 가자지구에 오기 전에도 세 차례 분쟁지역에 파견된 적이 있다. 요르단, 아이티, 부룬디에서 각각 두 달씩 활동했다. 가자지구는 애초 계...
2018-06-19 05:00
[평화원정대] 714㎞ 분리장벽 “팔레스타인 옥죄는 뱀이다”
이재헌(41)씨의 목소리가 전화기 너머에서 수시로 끊겼다. 그래서인지 더욱 다급하게 들렸다. 열악한 통신 사정 탓에 통화시간은 계속해서 길어졌다. 총상 환자들을 앞에 두고 의약품이 턱없...
2018-06-18 14:56
예멘 내전 변곡점…사우디 연합군 최대 공세
3년 동안 지속되는 예멘 내전이 변곡점을 맞고 있다. 사우디아라비아 주도의 연합군이 반군의 요충지를 점령하는 최대 공세에 들어갔다. 사우디가 주도하는 연합군과 예멘 정부군은 13일 ...
2018-06-14 11:48
사우디 ‘여성 면허증’ 발급…역사적 순간, 여성운동가들은 철창에
“꿈이 현실이 됐어요.” 사우디아라비아 여성 아흐람 알투나얀은 4일 에스엔에스(SNS)에 운전면허증 사진을 올리고 이렇게 적었다. 그 앞에 적은 문장은 외국인에겐 다소 생경한 감사 인...
2018-06-05 1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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