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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가격 저렴하면서 맛도 좋은 와인은 없을까
    “가성비 좋은 와인 좀 추천해줘.” ‘찌질한 와인’ 칼럼을 연재하면서, 지인이나 독자들에게 가장 많이 들은 말이다. 와인 평가 앱인 비비노에서도 “밸류 포 머니”(Value for money!)라는 ...
    2019-08-02 19:18
  • 게임은 문화일까 질병일까
    최근 세계보건기구(WHO)에서 게임이용장애에 질병코드를 부여한 것에 맞서 게임업계에서는 ‘게임은 문화다’ 운동이 진행되고 있다. 이 문구는 코드 등록이 ‘게임의 질병화’를 추구하고 있다...
    2019-07-26 19:22
  • 취미에도 자격증이 필요할까
    ‘찌질한 와인’ 코너를 쓰기로 하면서 가장 고민이 됐던 것은 내가 과연 이 글을 쓸 ‘자격’이 있는가였다. ‘와인은 어렵고, 공부할 것이 많다’는 인식이 있지 않은가. 나 역시 다양한 강의를 ...
    2019-07-12 19:28
  • 여름철 레드와인 보관은 어떻게
    와인을 각자 들고 와서 마시기로 한 날은 바빠진다. 냉장고에 넣어둔 레드 와인을 약속 시각 세시간 전에 꺼내놓고, 적정한 온도에 올라갈 때까지 기다린다. 얼음으로 온도를 내릴 수 없는 ...
    2019-06-23 09:12
  • 게임의 탈 쓴 ‘바다이야기’들의 범람
    중학교 2학년 때 같은 반의 누군가에게 이끌려 피시방에 갔다. ‘리니지’라는 게임이 있는데 엄청 재미있다며 호들갑을 떨었다. 계정을 만들고 기다림 끝에 접속했다. 처음 들어온 사람들은 ...
    2019-06-15 09:30
  • 생선회에 화이트 와인, 비린내 났던 이유는
    몇 년 전, 한 이탈리안 레스토랑에서 도미 카르파치오를 주문하면서 소믈리에에게 와인을 추천해달라고 한 적이 있다. 도미회에 유자 드레싱을 뿌려 야채와 함께 샐러드처럼 먹는 요리인데, ...
    2019-05-31 19:32
  • 재밌자고 하는 게임, 목숨 걸면 누군가에겐 지옥
    롤플레잉 게임의 명가인 바이오웨어사가 사운을 걸고 제작한 앤섬은 올해 가장 기대받는 게임 중 하나였다. 아이언맨이 착용하는 것 같은 기계슈트를 입고 하늘을 날아다니며 전투를 벌일 수...
    2019-05-25 09:17
  • 공원에서 음악 들으며 와인 마시면 ‘지상낙원’
    “조용히 다가온 푸른 밤 하늘/이순간 감사해 내 옆에 너를/노을이 물든 너를.” 와인을 마셨던 수많은 날들 중에 가장 기억에 남는 순간을 고르라면 바람이 살랑대던 푸른 밤, 서울숲에서 ...
    2019-05-12 09:07
  • 엔터 더 건전-‘영화 같은 완성도’가 게임의 본질일까
    로그라이크(Roguelike)는 오늘날 게임의 한 장르를 나타내는 고유명사처럼 사용되고 있다. 정확한 뜻은 1980년에 발매된 로그라는 게임과 특징이 비슷한 게임이라는 것이다. 로그는 점과 선...
    2019-05-04 09:29
  • 봄날, 벚꽃, 그리고 와인페어!
    오전 11시30분, 순대와 샌드위치, 치즈 등 와인 안주들을 챙긴다. 낮 12시, 와인페어가 시작되는 시간이다. 몇 안 되는 테이블을 사수하기 위해 달려간다. 테이블 위에 안주를 깔아놓고 무제...
    2019-04-19 1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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