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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군자도 이익 추구해야”…조선시대 재테크 서적 발견
- 군자는 이익을 추구하지 않는다는 조선시대 통념을 거부하고 부는 미덕이며 가난은 악덕이라고 주장한 18세기 ‘재테크’ 서적이 발굴됐다. 농사를 중시한 농본주의 국가 조선에서 상업의 필요...
- 2019-07-04 1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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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리스·로마·현대 수사학’ 강좌
- 한국수사학회(회장 이상철)는 28일 성균관대 인문사회캠퍼스에서 2019년도 ‘수사학 아카데미’를 연다. 이번 아카데미는 그리스 수사학, 로마 수사학, 현대 수사학 등 3개 강좌로 이루어진다....
- 2019-06-25 1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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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랑스 혁명과 함께 동물권 운동 시작됐다
- 3·1운동과 촛불혁명, 프랑스혁명과 신해혁명 등 공간·시간적으로 흩어져 있는 여러 혁명들을 세계사적 관점에서 바라본다면 어떤 시야를 얻을 수 있을까?
한국학중앙연구원(이하 한중연, ...
- 2019-06-25 1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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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 아들의 인민당원증은 북쪽 아버지의 토지 몰수를 막았을까?
- 미·소 양군 사령부가 1946년 3월부터 양측 간에 서신 교환을 공식적으로 시작했다. 양군의 분할 점령으로 중단된 남과 북의 서신 교환이 다시 시작된 것이다. 미군은 북한에서 온 편지들을 ...
- 2019-06-22 1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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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탁통치안 왜곡의 출발은 ‘날조 전문’ 미국 기자
- 위당 정인보 선생이 1947년 8월24일 ‘미국에 보내는 진정서’(Appeal to the United States)를 미국 트루먼 대통령의 특사로 남한을 방문하는 웨더마이어 장군에게 보냈다. 타자지 4장 분량의...
- 2019-06-08 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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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민족 최고’라는 국수주의는 식민사학의 쌍둥이
- 1980년대에 대학을 다니던 필자가 한국사, 그중에서도 고대사를 평생의 업으로 택한 이유는 단순했다. 중국이라는 거대한 용광로를 바로 옆에 두고도 그들에게 동화되지 않고 7천만명이 넘는...
- 2019-06-01 1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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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0년만에 발굴해낸 ‘타케 신부의 선물’ 잘 키워야죠”
- [짬] 천주교 대구대교구 정홍규 신부
“2014년 8월 14일 이전까지 나는 에밀 타케 신부, 그의 묘지, 왕벚나무, 온주 밀감, 제주 하논 등에 대해 전혀 몰랐다. 그런 나에게 왕벚나무 이...
- 2019-05-30 2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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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지 “이승만 그 노인네 배신행위 힘들고 쓰라린 경험” 비난
- 이승만을 역사적으로 평가할 때 흔히 듣는 말이 “외교에는 귀신, 내정에는 등신”이다. 그러나 그런 통념적 평가가 올바른 것인지 사실에 입각한 검증이 필요하다. 언론의 조작과 왜곡 행위가...
- 2019-05-25 1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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