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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레기봉투 입고 달려라…짠내재난액션 ‘엑시트’ 주연 윤아
‘예쁨 따윈 개나 줘버려!’ 올여름 시장을 겨냥한 재난액션영화 <엑시트>(31일 개봉)에서 첫 주연을 맡은 배우 임윤아(29)는 103분의 러닝타임 내내 이렇게 외치는 듯하다. 질끈 묶...
2019-07-24 17:06
양익준 알리며 독립영화 새 장 황폐한 삶, 따뜻한 유머로 그려
<똥파리>(2009)는 <죽거나 혹은 나쁘거나>(2000)와 더불어 2000년대 이후 독립 장편 극영화의 가장 놀라운 성취로 기록된다. <죽거나 혹은 나쁘거나>의 류승완 감독처럼 ...
2019-07-24 07:42
‘신을 믿지 않는 신의 대리자’ 오컬트 영화 흥행 이어갈까
최근 한국 영화 시장에서 오컬트 장르는 20~30대는 물론 10대까지 끌어모으며 선전 중이다. <검은 사제들>(2015·544만명), <곡성>(2016·688만명), <사바하>(2019·240만명)...
2019-07-23 18:33
남녀 일상·행동 미시적 접근 ‘홍상수표 리얼리즘’의 출발점
영화 <강원도의 힘>(1998)은 대학 강사 상권(백종학)과 제자 지숙(오윤홍)이 각각 강원도로 여행을 떠나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 유부남 상권은 자신이 가르치는 학생 지숙과 불륜관계...
2019-07-23 11:24
피 한방울 섞이지 않은들 어때…너그럽게 품어낸 ‘가족의 조건’
2000년대 초반, 한국 영화 속 가족의 형상은 부서진 상태였다. 그 중심에는 아버지를 ‘잃은’ 소년들의 고군분투가 있었다. 그들의 싸움은 ‘다른’ 가족의 가능성을 타진하는 데로 이행하는 대...
2019-07-23 11:24
설명을 거부한 ‘이상한 결말’ 영화적 문법을 낯설게 만들다
아무도 거기에 가본 적이 없는데 홍상수는 이미 여기에 도착해버렸다. 이 난처함을 어떻게 설명해야 할까. <돼지가 우물에 빠진 날>이 어느 봄날 한국영화 앞에 우두커니 혼자 나타났...
2019-07-23 07:10
위안부 다큐 ‘주전장’ 감독 “일 우익, 미국 움직여 전세계 인식 바꾸려 해”
“아베 정부는 ‘인권’의 문제를 계속해서 ‘한·일 양국의 대결’로 몰아가고 있어요. 한국에 대한 일본인들의 증오와 적대감이 커져 지지층이 결집하는 효과를 노리는 거죠. 하지만 일본인들이 ...
2019-07-22 10:54
“이 비극은 반드시 필요한가” 돌아오지 못한 전쟁의 증인들
“너희 둘만은 꼭 살아 돌아가서 전쟁의 증인이 돼라. 수많은 사람이 수많은 사람을 죽이고 죽었다고 … 인간은 반드시 전쟁이 필요한가를 물어봐라. 네 부드러운 미소를 보여다오.”(호랑이 분...
2019-07-22 0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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