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주요메뉴 바로가기
검색
광고
전체보기
제목만 보기
사진기사 보기
RSS
도움말
낙방거사 보듬은 ‘여걸 시인’ 김삼의당
[이숙인의 앞선 여자] 신분은 양반이지만 비복 하나 없이 직접 농사짓고 길쌈하여 생계를 이어가는 호남의 한 촌부, 김삼의당(1769~1823). 어릴 때부터 독서를 하여 지식이 풍부한데다 ...
2020-01-16 18:24
살인귀를 선한 증언자로 만든 ‘푸순의 기적’
나는 전쟁범죄자입니다김효순 지음/서해문집·1만9500원괴뢰 만주국 시절 수많은 항일운동가들을 잡아 가두며 악명을 떨친 일본인 전범 쓰치야 요시오(1911~2001)는 ‘취조의 신’이라 불렸다. ...
2020-01-16 18:22
천황이 끝내 길들이지 못한 ‘경성 사람들’을 찾아서
서울, 권력도시: 일본 식민 지배와 공공 공간의 생활 정치 토드 A. 헨리 지음, 김백영·정준영·이향아·이연경 옮김/산처럼·2만8000원 오랜 세월 사람들의 신발굽에 눌려 반질반질했지만 여전...
2020-01-16 18:14
버려진 충심, 흔들린 충성, 그날의 총성…‘남산의 부장들’
1979년 10월26일, 서울 궁정동 안가에서 총성이 울렸다. 총탄에 쓰러진 이는 박정희 대통령과 차지철 경호실장. 방아쇠를 당긴 이는 김재규 중앙정보부장이었다. 대한민국의 근현대사를 뒤흔...
2020-01-16 17:59
‘공항 떼창’에 놀란 퀸…“BTS 무대서 영감 받기도”
“한국에서 영화 <보헤미안 랩소디>가 얼마나 흥행했는지 이야기는 들었지만 실감하지 못했어요. 그러나 공항에 도착하자마자 젊은 팬들이 소리 지르는 것을 보고 놀랐어요. 그...
2020-01-16 16:54
기생충 이어 ‘세월호 다큐’ 아카데미 진출…이승준 감독 “아파도 계속”
이승준 감독은 지난 2014년 4월16일 ‘그날’을 또렷이 기억했다. “다큐멘터리 편집 작업에 한창이었어요. 잠시 베란다에서 바람 쐬며 휴대폰을 보는데 세월호 뉴스가 떴어요. 걱정하던 중 ‘전...
2020-01-16 16:00
‘휴대전화 해킹’ 주진모 “고개 숙여 사과…불법 촬영 결단코 없었다”
사생활이 포함된 문자메시지가 유출·유포돼 논란의 중심에 선 배우 주진모가 문자메시지 속에 등장한 여성들과 팬들에게 사과 입장을 밝혔다. 하지만 주씨는 사죄와는 별개로 정보 유출을 한...
2020-01-16 12:09
방탄소년단 신보 선주문량 342만장 돌파…자체 최다기록
그룹 방탄소년단(BTS)의 새 앨범 국내외 선주문량이 일주일 만에 342만 장을 돌파하며 방탄소년단 앨범 사상 최대치를 기록했다.소속사 빅히트엔터테인먼트는 방탄소년단 정규 4집 '맵 오브 ...
2020-01-16 10:41
이집트 미라·실크로드 펼쳤더니…발길 뜸하던 박물관 3층이 북적
“이집트 유물 덕분에 관객들 동선이 확 바뀌었어요.” 요사이 서울 용산 국립중앙박물관 학예실 사람들을 만나면 흔히 듣게 되는 말이다. 지난 연말 박물관 상설관 3층 옛 아시아실에 미국 브...
2020-01-15 18:01
금속선으로 연결된 미술 거장 앤터니 곰리와 방탄소년단
비티에스(BTS)의 괴력! 그들이 이끄는 한류 바람이 세계 현대 미술계까지 불어닥칠 것인가. 거장으로 추앙받는 영국의 노장 조각가 앤터니 곰리(70)가 지난 14일 런던 서펀타인 갤러리에서 ...
2020-01-15 17:48
전체보기
제목만 보기
사진기사 보기
RSS
도움말
맨앞으로
이전으로
1
2
3
4
5
6
7
8
9
10
다음으로
맨뒤로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한겨레 소개 및 약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