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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sc : 요리사X와 김중혁의 음식잡담
2007.05.16 15: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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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명을 밝힐 수 없는 요리사 X는 현재 강남의 한 레스토랑에서 요리사로 일하고 있다. 이탈리아, 프랑스, 중국, 일본, 한국의 음식에 일가견이 있으며 와인에도 조예가 깊다. 또, 그는 식당에서 내놓는 음식을 척 보기만 해도 원가를 계산해낼 수 있는 특별한(?) 능력을 소유하고 있기도 하다.
지구를 위하여 막 키운 고기를 먹자꾸나
심심한 된장찌개의 장수만세를 희망함
스테이크로 떴다는 건 조금 부끄러운 거야
1년치 마늘 다 먹어버릴까?
초밥만 돌면 되나 손님도 돌아야지
빼빼로데이처럼 메밀데이를!
돈가스에 가슴이 뛰십니까
주물럭거린 피자는 맛이 없다오
맛있던 자장면집은 다 어디로 사라졌나
밥맛이야! 이 모락모락 고슬고슬한 밥맛!
종료 기획연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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