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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연재 이근영의 기상천외한 기후이야기 2018.01.03 11:12

  • 슈퍼 피해 허리케인 100년 전에 비해 3배 많아져
    덴마크 연구팀이 대형 피해를 발생시키는 슈퍼 허리케인이 오늘날 100년 전에 비해 3배 더 자주 발생한다는 사실을 밝혀냈다.허리케인 피해를 새로운 방법으로 분석한 연구팀은 허리케인 발...
    2019-11-13 08:35
  • 북극 해빙 감소로 바다동물 감염 바이러스 창궐
    북극 해빙(바다얼음)이 감소하면서 물개 등 바다동물을 감염시키는 바이러스가 크게 증가한 것으로 조사됐다.미국 데이비스 캘리포니아주립대 연구팀은 “2001년부터 2016년까지 북태평양에서...
    2019-11-12 10:24
  • 빌딩숲 가로수·잔디밭, 도시 폭염 1도 낮춰준다
    도심의 빌딩 숲은 폭염을 낮에는 2도가량 가중시키고, 밤에도 1도 이상 기온을 높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가로수나 잔디밭은 온도를 1도 가까이 낮추는 효과가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국...
    2019-11-11 06:00
  • 올해 북극해빙 최소면적 역대 2위
    올해 여름 끝단의 북극해빙 면적은 1970년대 후반 현대적 과학 기록을 시작한 이래 두번째로 작은 것으로 나타났다. 미국 항공우주국(NASA)과 콜로라도대 국립빙설자료센터(NSIDC)는 2019...
    2019-10-02 10:44
  • 온난화로 인류 두뇌 영양 공급 중단 위기
    지구온난화로 세기말 인류의 96%가 두뇌 필수영양소인 ‘디에이치에이’(DHA)를 공급받지 못할 것이라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캐나다 댈하우지대와 토론토대 공동연구팀은 유엔 식량농업기구...
    2019-10-01 08:39
  • 북극 미세먼지 일부 ‘북극산’ 입증
    북극 대기의 초미세먼지(PM2.5) 일부는 극지 바다와 동토에서 만들어지는 유기물질에 영향을 받아 생성되는 것으로 처음 밝혀졌다. 한국기초과학지원연구원과 극지연구소 합동연구팀은 23...
    2019-09-24 16:13
  • 최근 5년 역사상 가장 덥고 CO₂ 농도 가장 높아
    올해를 포함해 최근 다섯해가 역사상 가장 더웠던 5년으로 기록될 것으로 전망됐다. 또 이산화탄소(CO₂) 농도가 올해 말 410ppm을 초과해 역사상 가장 가파른 상승세를 보일 것으로 예상됐다...
    2019-09-22 22:59
  • 올해 오존홀 30년 동안 가장 작아
    올해 남극 상공의 오존홀이 지난 30여년 동안 가장 작아진 것으로 나타났다. 대기 상층의 오존 감소 상태를 관측한 결과는 올해 오존홀이 여느해와 달리 확장되지 않을 것임을 보여준다. ...
    2019-09-18 14:09
  • 지구 생태계가 다양한 건 산이 있기 때문
    현대 생태학의 창시자이자 자연지리학의 시조로 불리는 독일 과학자 알렉산더 폰 훔볼트는 1769년 9월14일에 태어났다. 그는 1799년부터 5년 동안 남아메리카대륙 안데스산맥 8000㎞를 탐사...
    2019-09-17 17:21
  • 5600만년 전 온난화는 지구가 ‘삐딱해서’, 지금은?
    5600만년 전 팔레오세와 에오세(시신세) 사이 시기에 지구는 몸살을 앓았다. 거의 2만년 동안 어마어마한 이산화탄소가 대기에 확산됐고 지구의 평균기온은 5~8도 상승했다. 지구는 환골탈태...
    2019-09-06 11:13

종료 기획연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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