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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평화 게임 막 내렸다”…외신도 평창올림픽 호평
- 17일간 강원도 평창을 뜨겁게 달군 지구촌 최대 겨울스포츠 축제를 마치며 외신들은 ‘하나된 열정’(Passion. Connected.)이란 슬로건을 다시 꺼내 들었다. 여자 아이스하키 남북단일팀의 도...
- 2018-02-25 2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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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단일팀 구성 등 평화올림픽 새 이정표
- 25일 폐막한 평창겨울올림픽은 남북의 적극적인 행보 속에 단절됐던 남북관계 복원과 한반도 평화 정착을 위한 실마리를 풀어내는 데 결정적인 기여를 했다는 평가가 나온다.
정부의 ‘평...
- 2018-02-25 2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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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 대통령 부부 옆 이방카, 뒷줄 김영철…북-미 인사 없이 ‘한자리’
- 문재인 대통령과 김영철 북한 노동당 부위원장, 이방카 트럼프 미국 백악관 보좌관이 25일 밤 강원 평창 올림픽스타디움에서 열린 평창겨울올림픽 폐막식에서 한 공간에 나란히 앉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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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2-25 2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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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라이브 드론쇼에 K팝 공연…흥겨운 축제의 ‘마지막 밤’
- 17일간의 뜨거운 겨울스포츠 열전을 끝낸 평창에선 25일 밤하늘 아래 한바탕 축제가 벌어졌다.
이날 저녁 8시 강원도 평창군 올림픽스타디움에서 열린 폐막식에선 ‘달항아리 성화’가 마지...
- 2018-02-25 2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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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겨레 사설] ‘미국과 대화 용의’ 밝힌 북한의 주목되는 메시지
- 김영철 노동당 부위원장이 이끄는 북한 대표단이 25일 열린 평창겨울올림픽 폐막식에 참석했다. 이틀 먼저 한국에 온 미국 대표단의 이방카 트럼프 백악관 보좌관도 문재인 대통령과 나란히 ...
- 2018-02-25 2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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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통가 근육남, 평창올림픽 폐막식 깜짝 등장
- 평창겨울올림픽 개막식 혹한의 날씨에 웃통을 벗고 나타나 전세계의 이목을 잡아끈 통가 근육맨 피타 타우파토푸아가 25일 폐막식에서도 똑같은 복장으로 깜짝 등장했다.
타우파토푸아는 ...
- 2018-02-25 2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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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겨레 사설] 스포츠로 하나됐던 17일간의 ‘평창 드라마’
- 25일 밤 강원도 평창 올림픽스타디움의 성화가 꺼지면서 17일간의 축제가 막을 내렸다. 92개국 2920명의 선수가 참가해 저마다의 기량을 마음껏 뽐낸 평창 겨울올림픽은 스포츠를 통해 인류...
- 2018-02-25 2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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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반도 평화’ 디딤돌 놓고…축제 끝났다
- “아듀! 평창, 4년 뒤 베이징에서 다시 만납시다!”
지난 9일 시작된 지구촌 최대 겨울스포츠 축제 2018 평창 겨울올림픽이 25일 저녁 8시 강원도 평창군 대관령면 횡계리 ‘평창 올림픽 스...
- 2018-02-25 2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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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르웨이·헝가리 웃고 러시아 울고
- 참가하는 것만으로도 의미가 있다는 게 올림픽 정신이라지만 땀 흘린 노력의 결과를 메달로 보상받는 건 기분 좋은 일이다. 이번 평창겨울올림픽에서는 노르웨이가 가장 많은 메달을 따내 가...
- 2018-02-25 2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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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감동 혹은 탄식…그대들 덕분에 뜨거웠던 17일
- 25일 대단원의 막을 내린 2018 평창겨울올림픽은 17일간 숱한 화제를 남겼다. 때로는 전세계인에게 진한 감동을 주기도 했고, 때로는 논란을 일으키기도 했다. 평창올림픽을 키워드로 돌아봤...
- 2018-02-25 2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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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둘보다 넷’ 기쁨도 갑절…봅슬레이 4인승 은메달
- 한국 봅슬레이가 우여곡절 끝에 마침내 값진 은메달을 거머쥐었다.
봅슬레이 4인승 원윤종(33)-전정린(29·이상 강원도청)-서영우(27·경기BS경기연맹)-김동현(31·강원도청) 팀은 25일 강원...
- 2018-02-25 1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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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추보이’ 이상호 “꿈일까봐 잠들기 무서웠다”
- “자고 일어나면 꿈일 것만 같아서 잠들기가 무서웠습니다.”
한국의 겨울올림픽 설상 종목 역사상 첫 메달을 따낸 ‘배추보이’ 이상호(23)는 25일 강릉 코리아하우스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 2018-02-25 1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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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올림픽 첫 메달에도…고개 숙인 김보름
- “메달은 생각하지도 않았다.”
김보름(25·강원도청)은 24일 저녁 강릉 스피드스케이팅 경기장에서 열린 2018 평창겨울올림픽 여자 매스스타트 결승전에서 은메달을 딴 뒤 복받치는 울음을 ...
- 2018-02-25 1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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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썰매·스노보드·컬링…빙상 강국서 ‘겨울왕국’으로
- “스켈레톤 윤성빈은 제2의 김연아다. 압도적인 기량으로 세계를 놀라게 했다.”(김지용 한국선수단 단장)
“봅슬레이 2인승은 한국이 숨겨놓은 금메달이었다. 연습 때마다 신기록이 나와 금...
- 2018-02-25 1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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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계의 창] 평창올림픽과 남북관계 / 진징이
- 진징이 베이징대 교수
세계 유일의 냉전 상징인 남북 군사분계선이 지척이어서였을까. 평창 겨울올림픽은 명색 그대로 진한 ‘정치’ 색채를 띨 수밖에 없었다. 북한의 평창올림픽 참가...
- 2018-02-25 1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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