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
-
- 박선숙·김수민 구속영장 청구에 국민의당 “영장 청구할 사안인가”
- 검찰이 8일 박선숙·김수민 의원에 대한 사전구속영장을 청구하자, 국민의당은 큰 충격에 빠졌다. 총선 홍보비 리베이트 의혹으로 왕주현 전 사무부총장이 구속된 데 이어 현역 의원 두명에게도 검찰의 칼날이 바짝 다가오자 당혹감을 ...
- 2016-07-08 19:43
-

- 안철수·천정배 동반사퇴…비대위원장에 박지원
- 안철수 국민의당 상임공동대표가 29일 당 핵심 인사들이 연루된 총선 홍보비 리베이트 의혹의 책임을 지고 천정배 공동대표와 동반 사퇴했다. 당이 처한 위기 상황을 돌파하려면 ‘최대 주주’...
- 2016-06-29 17:42
-

- “여기서 그만두면 또 철수한다는 소릴 듣는다”고 말렸지만…
- 29일 안철수·천정배 국민의당 공동대표가 기자회견을 열어 ‘사퇴’ 뜻을 밝히기까지 당 최고위원들은 오전 내내 격론을 벌이며 분주한 시간을 보냈다. 지도부 사퇴에 반대하는 최고위원들이 ...
- 2016-06-29 17:34
-

- 안철수 “사퇴하고 정권교체 헌신” …만류 뿌리쳐
- 29일 오전 11시 국회 국민의당 최고위 회의장. “그러시면 당이 와해됩니다”라는 김영환 사무총장의 목소리가 회의장 밖으로 새어나왔다. 그로부터 20여분 뒤 안철수·천정배 공동대표는 ‘홍보...
- 2016-06-29 14:56
-

- 안철수 “리베이트 의혹 책임지겠다” 대표직 사퇴
- 안철수·천정배 국민의당 공동대표가 ‘리베이트 수수 의혹’에 대한 책임을 지고 물러났다.
안 대표는 29일 국회 당대표실에서 비공개 최고위원회를 연 뒤 “모든 책임을 지고 대표직을 내려놓...
- 2016-06-29 11:36
-

- 최고위→의총→최고위→의총…긴박했던 국민의당
- “기성 정당의 관습을 타파하겠다며 출범한 국민의당이었던 만큼 국민들의 실망감이 더욱 클 것이다. 사법기관이 아닌 정당이 그 구성원에게 내릴 수 있는 최고 수위의 징계를 내렸다.”
28...
- 2016-06-28 20:35
-
- 국민의당, 박선숙·김수민 의원에 “기소되면 당원권 정지”
- 국민의당은 28일 ‘총선 홍보비 리베이트 의혹’으로 검찰 수사를 받고 있는 박선숙·김수민 의원과 구속된 왕주현 사무부총장에 대해 앞으로 기소될 경우 당원권을 정지하기로 결정했다. 당 안팎에서 국민 정서를 고려해 ‘출당’ 등 보다...
- 2016-06-28 19:43
-
- [사설] 국민 눈높이와 거리 먼 국민의당의 ‘리베이트 대응’
- 국민의당이 28일 두 차례나 의원총회를 연 끝에 리베이트 파문 당사자인 박선숙·김수민 의원이 기소될 경우 ‘당원권 정지’를 하기로 결정했다. 당헌·당규에 따른 엄정한 조처라는 게 국민의당 주장이다. 그러나 사무부총장이 검찰에 ...
- 2016-06-28 18:01
-

- ‘리베이트 의혹’ 왕주현 국민의당 사무부총장 구속
- 국민의당 총선 홍보비 리베이트 의혹의 핵심 인물인 왕주현 국민의당 사무부총장에 대해 28일 법원이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왕 부총장은 지난 총선 당시 당 비례대표 홍보물 제작 실무를 총...
- 2016-06-28 00:57
-

- 안철수의 ‘최측근’까지 간 리베이트 수사
- 총선 홍보비 리베이트 수수 의혹에 휘말린 박선숙 국민의당 의원이 27일 검찰에 소환됐다. 검찰의 칼끝이 안철수 상임공동대표의 최측근인 박 의원에게로 향하자 국민의당은 사건 연루자에 ...
- 2016-06-27 22:08
-

- ‘박선숙 의원 허위계약서 작성 개입했나’ 최대 쟁점
- 총선 당시 회계책임자(사무총장)였던 박선숙 의원이 27일 검찰 조사를 받으면서 국민의당 총선 홍보비 리베이트 의혹 수사가 당 핵심으로 다가갔다. 검찰이 박 의원이 리베이트 사건을 사전...
- 2016-06-27 20:44
-

- 국민의당 지도부 리베이트 사건 우왕좌왕 대응 ‘파문’ 키워
- “사실이 아니다.” → “우리 당으로 들어온 돈 없다.” → “출당도 고민해보겠다.”
총선 홍보비 리베이트 의혹을 두고 국민의당이 보인 우왕좌왕 태도가 입길에 오르고 있다. 두명의 현역 의원...
- 2016-06-27 19:32
-
- [사설] 지도부도 할 말 없는 두 야당의 도덕 불감증
-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당이 도덕성 문제로 동시에 곤경에 처했다. 더민주는 ‘가족 채용 논란’ 등으로 물의를 빚고 있는 서영교 의원에 대한 감찰조사에 착수했다. 국민의당은 총선 홍보비 리베이트 수수 의혹 사건으로 회계 실무 당직...
- 2016-06-27 17:35
-

- 리베이트 의혹 박선숙 검찰 출석… “큰 걱정 끼쳐 죄송”
- 박선숙 국민의당 의원이 4·13 총선 당시 국민의당 총선 홍보비용 리베이트 수수 연루 의혹과 관련해 “기대하고 지지해주신 많은 분들께 큰 걱정을 끼쳐 정말 죄송하다”고 말했다.
박 의원...
- 2016-06-27 10:54
-

- 박선숙 오늘 검찰 출석…국민의당 “의혹 확인되면 출당 고려”
- 박지원 국민의당 원내대표가 리베이트 의혹 사건의 진상이 확인되면 관련자들을 대상으로 당헌·당규에서 규정하고 있는 당원권 정지를 뛰어넘는 조처를 내놓겠다고 밝혔다.
박 원내대표는 ...
- 2016-06-27 10:00
한겨레 소개 및 약관